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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박람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17일 송도 컨벤시아서

세계전람, 다양해진 베이비 용품, 유아교육 브랜드 선봬

(서울=미래일보)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 박람회로 출산 및 육아 관련한 유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라인업돼 있어 예비 부모 및 육아 부모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특히 16회를 맞이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더! 더! 더! 한 경험’을 주제로 더욱 다양해진 베이비 용품 브랜드와 확대된 유아교육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로부터 카시트와 유모차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전시회에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부모들 사이에서 관례로 굳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다채로운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사은품,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육아 중이거나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10월에 2개 홀로 확대될 송도 컨벤시아에 ‘유교전 인천 상륙’의 미리 보기 편으로 유아교육 존을 확대 편성했다.

협찬사인 △튼튼영어를 필두로 잉글리시 에그, 디즈니월드 잉글리시, 바다나무 잉글리시, 천재교육, 프뢰벨, 아람, 키즈에이원, 그레이트북스, 장원교육 등 핵심 유아교육 브랜드가 총집합한다.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해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전람은 엄마, 아빠에게 편한 발걸음을 제공하기 위해 안산에서 시흥, 목동에서 인천까지 이어지는 안산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인천 지역에만 국한된 타 전시회와는 달리 더욱 커진 무료 셔틀 운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의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미리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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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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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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