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지난 22일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을 초록이 가득한 자연친화적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해 마치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은 FCA 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학교 담장에 그려진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기타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FCA 코리아는 이번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페인트,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도 부담하기로 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된 길을 오가는 학생들은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위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6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과의 측면 충돌, 정면 중간 충돌, 정면 부분 충돌, 전복 시 루프 강성, 목 손상을 유발하는 후방 충돌 등 다양한 상황의 충돌 테스트를 통해 안전 등급을 평가했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모든 테스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인 우수(Good) 등급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IIHS의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돌 예방 및 충격 완화에 필요한 자동긴급제동장치(AEB)가 필수적으로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전방 추돌 경고-플러스 시스템(FCW-Plus)과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으로 불리는 AEB로 각각 최우수(Superior)와 우수(Advanced) 등급을 받았다. 크라이슬러 200은 이탈리안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코리아는 더욱 스마트하고 편안한 기능 탑재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 피아트 500C는 아이콘 피아트 500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Nuova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 60년간 이탈리안 감성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형차 중 하나다.2016년형 피아트 500C 모델에 처음 적용된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커맨드 센터는 탑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해준다. 라디오, 에어컨 통합 제어, 핸즈프리 등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 투톤이던 시트 컬러를 모노톤으로 구성해 더욱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이 적용돼경쾌한 느낌을 돋보이게 한다.500C의 소프트 탑은 3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파워 폴딩 캔버스 탑으로 시속 80Km로 주행하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또한 듀얼드라이브(DualDrive)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주행 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