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 장광,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신 스틸러’로 사랑받는 배우 장광이 최근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지난 3월 24일, 서울시 구로구의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장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월 1일 밝혔다.장광은 “글로벌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가난과 질병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이웃들을 직접 만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한해에만 세 편의 드라마와 여섯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장광은 올해에도 벌써 세 편의 드라마에 참여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앞으로 장광 씨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의 장광 씨를 응원해주시고 더불어 저희 기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권태일)’은 국내 7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