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신 스틸러’로 사랑받는 배우 장광이 최근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지난 한해에만 세 편의 드라마와 여섯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장광은 올해에도 벌써 세 편의 드라마에 참여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 관계자는 “앞으로 장광 씨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의 장광 씨를 응원해주시고 더불어 저희 기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권태일)’은 국내 7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