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통일부는 서울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경남대, 광주교육대 등 6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은 대학 통일교육 모델 개발 및 통일 관련 교양과목 확대 등 대학 사회의 통일교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국 4년제 국·공립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2월1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실시, 31개 대학이 지원 신청을 했으며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심사는 각 대학의 통일교육 추진여건, 통일교육 운영계획, 향후 발전가능성, 지역별 형평성 등을 고려했으며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절차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에 대해서는 총 18억원 규모에서 대학별 재학생수, 사업계획 및 규모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적정한 수준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 옴니버스 강좌 및 통일북한 강좌 개설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 통일교육 선도대학 등
(수원=동양방송) 현은미 기자 = 경기도내 일부 대학 구내음식점이 수년간 미신고 영업을 하거나, 급식재료로 사용하는 배추김치 등의 원산지를 속이다가 적발되는 등 대학가 먹을거리 안전 불감증이 위험한 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학교 및 주변 매점, 구내식당과 연계된 유통·제조업소 등 187개 업소를 점검하고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총 52개 업체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무신고 식품 제조 및 판매 (14개), 유통기한 변조·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19개), 원산지 거짓표시(8개),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11개) 등을 위반해 단속됐다. 도 특사경은 단속현장에서 불량제품 5.6톤을 압류해 폐기 조치했으며 식품 규격미달 의심제품 24건을 수거해 검사기관에 의뢰했다. 이 가운데 수원시 소재 A대학교 내 커피전문점 B업소 등 3개소는 대학교와 임대계약한 후 2013년 9월경부터 현재까지 관할관청에 식품위생법 제37조 규정에 의한 휴게음식점 신고를 득하지 않고 영업하다가 적발됐다. 이 업소는 산학협력센터, 정보관, 기숙사 건물에 조리실을 갖추고 커피머신, 냉장고, 싱크대 등과 테이블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대학 캠퍼스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 데만 하루 평균 5,173원이 소요되며 하루평균 왕복교통비 4,830원을 더하면 하루 최소 1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서울 25개 대학 캠퍼스 물가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점심을 해결하고, 캔음료를 한 잔 마시고, 수업에 필요한 과제물을 인쇄하는 등 기본적인 캠퍼스 생활을 하는 데만 하루 평균 5,173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학생 하루 평균 왕복 통학비 4,830원(2014년 05월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조사결과)까지 더하면 10,003원으로 1만원이 넘어간다. 일정한 고정 수입이 없는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다. 이러한 캠퍼스 생필품 물가는 대학별로 1일 최대 2,916원의 차이를 보였다. 한 달(20일)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대 6만원(5만8,320원)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었다. 캠퍼스 생필품 물가가 가장 낮은 대학은 한국외대(4,008원)이었으며 동국대(4,275원)와 국민대(4,358원) 순으로 생필품 물가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반면 성균관대의 캠퍼스 생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앞으로 10년간 한국 노동시장에서 대졸·전문대졸 인력 79만2,000명이 초과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5일 국무회의에서 ‘2014~2024 대학 전공별 인력수급전망’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4년제 대학졸업자 32만1,000명, 전문대 졸업자 47만1,000명 등 대졸과 전문대졸을 합한 79만2,000명의 인력이 노동시장의 수요를 초과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우선 인력공급 측면에서는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졸업생과 전문대 졸업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인 인력수요는 완만한 경제성장 등으로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학계열, 사회계열의 수요가 크게 발생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사범계열 수요는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같은 수요와 공급의 영향으로 인력의 초과공급 상태는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10년간은 여전히 초과공급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0년간 4년제 대학졸업자는 302만1,000명이지만 인력수요는 269만9,000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대 졸업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