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최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2015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윤병우 회장을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와 함께김형민(소망교회 담임목사) 목사와오영동(기아자동차 선임) 선임을 감사로 선출했다.이로써 윤병우 회장은 한차협이 설립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회장직을 4선 연임하게 됐다.한편 윤병우 회장은 지난 23일 KDB생명타워에서 열린 제15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직능연합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김효준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열린 ‘2015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김효준 대표은 2000년 취임 이후 ‘지속가능성’의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통해 한국에서 BMW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와 비영리 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을 설립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는 1986년 설립됐으며 한국의 경영사학을 비롯해 미국, 유럽의 경영사학, 산업혁명의 유적탐사를 포함한 경영사학을 연구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경영자(CEO) 대상’ 시상은 199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BMW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의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금의 성과를 넘어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kje77@dmr.co.kr
▲대외협력실장 황범태 ▲편집국장 이평엽 ▲사업국장 이영규 ▲광고국장 최성혁 ▲광고국 광고영업부장 염진근 ▲편집국 부국장 겸 체육1부장 위원석 ▲편집국 체육2부장 박정욱 ▲편집국 경제사회부장 강헌주 ▲편집국 대중문화부장 김효원 ▲편집국 사진부장 최재원 ▲뉴미디어국 개발부장 봉배근
◇ 지점장 이동 ▲ 강남구청지점장 김지형 ▲ 검단지점장 이성모 ▲ 관교동지점장 최재훈 ▲ 광명지점장 김훈조 ▲ 광주지점장 정진영 ▲ 구미동지점장 하장수 ▲ 구월동지점장 임은철 ▲ 구의동지점장 최영조 ▲ 남양주지점장 류지훈 ▲ 노원지점장 김태철 ▲ 대구북지점장 백인식 ▲ 대전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영미 ▲ 대치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점순 ▲ 대치타운지점장 민혜성 ▲ 도곡중앙지점장 김영현 ▲ 동래지점장 이승훈 ▲ 동부이촌동지점장 안성은 ▲ 동수원지점장 윤영준 ▲ 동아솔레시티지점장 이주형 ▲ 둔산지점장 곽삼성 ▲ 마포지점장 김영수 ▲ 명동중앙지점장 황유식 ▲ 목동오목교지점장 김면성 ▲ 미아동지점장 손수민 ▲ 반포래미안지점장 방승아 ▲ 반포지점장 이용하 ▲ 반포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손경화 ▲ 방배중앙지점장 이윤근 ▲ 방배중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정송욱 ▲ 백궁지점장 서정현 ▲ 범어동지점장 장재호 ▲ 부산서면지점장 이원규 ▲ 부천중앙지점장 김한일 ▲ 분당중앙지점장 양대규 ▲ 분당지점장 주영호 ▲ 불광동지점장 이종주 ▲ 상계동지점장 최승식 ▲ 상계동지점 씨티골드지점장 김연희 ▲ 상동지점장 최정미 ▲ 서울지점장 이정우 ▲ 서울지점 씨티골드지점장 윤경상 ▲ 서초동지점장 류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손승현 ▲과학기술정책과장 정희권 ▲통신정책기획과장 정창림
서기관 승진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상준 ▲전산기획담당관실 최인우 ▲감사담당관실 정근형 ▲심사1담당관실 구제승 ▲국제협력담당관실 민회준 ▲징세과 김학선 ▲법령해석과 황남욱 ▲전자세원과 권승욱 ▲법인세과 김광칠 ▲소비세과 나정엽 ▲자본거래관리과 김해진 ▲조사기획과 이임동 ▲조사1과 노삼식 ▲조사2과 이주연 ▲소득지원과 홍성표 ▲운영지원과 윤영일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강대일 ▲송무3과 나교석 ▲조사1국 조사1과 김갑식 ▲조사2국 조사관리과 공준기 ▲조사2국 조사1과 박수금 ▲조사3국 조사1과 서동욱 ▲조사4국 조사2과 송우진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운걸 ▲조사1국 조사1과 서영윤 ▲조사1국 조사1과 이진 ▲조사3국 조사1과 정재욱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현강 ◇광주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최재훈 ◇순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정호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동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신예진 ▲조사1국 조사3과장 지정호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나성길 기술서기관 승진 ▲국세청 운영지원과 김민기
◇실국장급 ▲대구광역시행정부시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승수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남궁영 ▲창조정부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재영 ◇과장급 ▲홍보담당관 서기관 황상규 ▲주민과장 서기관 김군호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서기관 정태업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BMW 그룹 코리아 세일즈 총괄 한상윤 전무(49)는 BMW 그룹 말레이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상윤 말레이시아 신임 사장은 1991년 시드니 공과대학교를 졸업, 사브 코리아, 한국지엠 등을 거쳐 2003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마케팅과 MINI 총괄 등을 담당하며지금껏 BMW 세일즈를 총괄해왔다.특히 이번 한상윤 BMW 그룹 말레이시아 대표이사 사장 선임은 한국인 최초의 BMW 그룹 해외 법인 사장 발령이다.이와 함께 MINI 총괄 주양예 이사(43)는 BMW 그룹 코리아의 BMW 세일즈 총괄로 선임됐다.
◇과장급 임용 ▲법령해석정보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장(개방형직위) 전태석
◇ 승진 ▲ 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김윤태
△운영본부장 이병두
△장관정책보좌관 조종규
◇일반직 고위공무원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 김문택 △순천대사무국장 임준희 ◇서기관 △대학장학과장 염기성 △학교안전총괄과장 이강국 ◇기술서기관 △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 ◇장학관 △교과서정책과장 김대원 △학교정책실 강순나 ◇교육연구관 △학교정책실 오경자news@dmr.co.kr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는 8일 주(駐) 태국 대사에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 주 인도 대사에 조현 전 오스트리아 대사를 임명하는 등 공관장 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6개월여 동안 외교부 대변인을 지낸 노 신임 주 태국 대사는 15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북미2과장, 주 일본참사관, 주 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정책기획국장, 주 뉴질랜드 대사, 국무총리 외교보좌관 등을 역임했다.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에 윤종원 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주스위스 대사 이상규 전 평가담당대사, 주 이란 대사에 김승호 전 양자경제외교국장을 임명됐다. 이번에 주 이란 대사로 임명된 김승호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은 중동 지역과의 경제협력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 주 아일랜드 대사에 내정된 허강일 국립외교원 교수부장은 주 프랑스 공사를 포함해서 유럽에서만 4번을 근무한 유럽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다음은 2015년 공관장 인사 내용이다.◇대사 △주 과테말라대사 이운호(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주 그리스대사 안영집(전 주제네바차석대사) △주 노르웨이대사 박해윤(현 주아일랜드대사) △주 니카라과대사 홍석화(전
일본 우익은 아직도 어리석은 과거에 사로잡혀있다. 그들은 위기 시마다 한반도와 한국인을 제물로 삼으려 한다.지난 달 31일자 산케이신문의 노구치 히로유키 정치부 전문위원이라는 자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민비(명성황후)와 같다 빗대고,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을 사대주의라 비꼬았다. 칼럼의 원문 중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사대주의를 일삼는 이유는 민족의 나쁜 유산 때문"이라는 둥, "조선에는 박 대통령 같은 여성 권력자가 있었다"며 "민비가 일본과 외교 조약을 체결한 후 청군에 기대고, 나중엔 러시아군의 지원을 받다가 암살된다"고 명성황후에 박대통령을 빗댔다.이러한 논조는 한국에 주재하는 같은 신문의 쿠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의 그동안의 글에서도 충분히 읽히는 줄거리다. 이처럼 일본 극우인사들의 사고는 조선에서 활동하던 100여 년 전의 흑룡회(黑龍會) 수준에 불과하다. 불령일인(不逞日人)들의 대한반도, 대한국 인식 수준이 이럴 정도다.일본인들이 1923년에 발생한 간토대지진(관동대지진) 때 ‘불령선인(不逞朝鮮人:원한이나 불만을 품고 제 멋대로 행동하거나 도의에 따르지 않는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으킨다는 유언비어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