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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메르세데스 벤츠,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개발 착수

(독일 프랑크푸르트=동양방송)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인 피보탈은 20일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피보탈과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가 공동 개발해 발표할 예정인 ‘메르세데스 미’ 는 아이폰, 애플 워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차량의 다양한 상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난방 및 도어락 개폐,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드 카 앱이다.

 

벤츠의 ‘메르세데스 미’ 앱 출시는 전세계적인 커넥티드 카 열풍 속에서 전사적인 디지털화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를 위해 벤츠는 피보탈 랩스)의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와 피보탈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클라우드 파운드리를 채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피보탈은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와 방법론을 세계 럭셔리 자동차 선두 기업인 벤츠에 전수, 발전시켜 커넥티드 카 앱 개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포부다.

스콧 야라 피보탈 공동 사장은 “벤츠가 피보탈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카 앱 개발에 착수한 것은 그들이 자동차 공학의 선구자이자 리더인 동시에 훌륭한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토프 하르퉁 메르세데스 벤츠 커넥티드 카 총괄 책임자는 “피보탈을 통해 벤츠가 디지털 기업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를 갖게 됐다” 며, “이번 협력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드라이빙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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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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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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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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