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16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LG유플러스도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한다고 알렸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와 64GB, 128GB 등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아이폰6S의 출고 가격은 92만원, 106만원, 12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아이폰6S플러스도 출고가격은 각각 106만원, 120만원, 134만원이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이에 앞서 애플코리아는 오는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