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8.5℃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4.4℃
  • 흐림대구 8.7℃
  • 흐림울산 9.1℃
  • 맑음광주 5.4℃
  • 부산 9.6℃
  • 맑음고창 4.4℃
  • 흐림제주 7.8℃
  • 맑음강화 4.9℃
  • 구름많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5.4℃
  • 흐림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의원 연석회의 개최'

'서울에서부터 승리와 민생 회복을 위한 총력 결의' 선언
'대선 승리! 서울이 앞장서겠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지난 7일 오후 5시, 국회도서관에서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조기에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와 전략을 공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가적 혼란과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조기 대선 국면을 선도하고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광역·기초의원 23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내빈으로는 장경태 서울특별시당위원장(영등포을), 김민석 최고위원(영등포을), 서영교(중랍갑)·김영배(성북갑)·박민규(관악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탄핵 국면’에서의 노고를 격려, 지방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장경태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원 한 분 한 분이 당의 대변인이며, 지역 주민과 당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지방의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대선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태 위원장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피폐해졌다"며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정권 교체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서울 지방의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수도권 승리를 위한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는 한편, 각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민심을 대변하는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회의에 참석한 서울 지역 시·구의원들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행동을 약속했다.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성흠제 시의원(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다미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기초의회협의회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심판을 넘어, 민생의 회복과 민주주의의 재건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에서 이제 우리는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대한민국,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향해 전진 할 것”이라며 강한 결의를 밝혔다.

또한, 지방의원 연석회의 직전에는 약 300여 명의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최고위원(중구성동갑), 박주민(은평갑)·박홍근(중랑을) 국회의원 의원이 특강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며, 불법 비상계엄의 심판과 민주주의의 회복이라는 국민의 명령에 응답했습니다.

이는 헌법을 파괴한 불의한 권력에 대한 역사적 단죄이자, 국민의 이름으로 다시 세운 민주주의의 승리이며, 무너졌던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운 국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번 승리는 결코 스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불법 비상계엄의 위협 속에서도 광장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았던 수많은 시민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서고 가장 끝까지 지켜낸 서울시민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준 서울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의원 일동은 선언합니다. 이번 탄핵 인용은 내란 시도의 완전한 종식이며, 국민이 요구한 정권교체의 서막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대한민국,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향해 전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겠습니다. 서울이 앞장서겠습니다. 서울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우리는 결의합니다.

하나,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은 민주주의와 국민의 위대한 승리임을 선언하고, 이 정신을 영원히 되새기겠습니다. 하나, 불의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하나, 이번 결정을 내란 시도의 완전한 종식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로 이어가는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하나, 2025년 대선 승리를 향해 당력을 총결집하고, 모든 역량을 모아 민주 정부의 재창출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킬 시간입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의 출발점, 서울이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바꾸고, 서울에서 이기겠습니다.

국민의 승리를 정권교체로! 시민의 희망을 민주주의 완성으로! 서울이 앞장서겠습니다.

2025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의원 연석회의 참가자 일동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