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지방자치 동맹 합창 페스티벌 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합창 페스티벌은 울산. 포항. 경주 세 도시가 순차적으로 개최, 합창단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 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개최 도시인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합창단의 음악적 교류를 통하여 지역 예술인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적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울산·포항의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쳐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 간 합동 공연은 단순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 예술가들의 세계관을 넓히는 것은 물론, 서로 이해하고 하나로 묶는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사전 축사를 남겼다.
또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2018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6회째를 맞는 해오름 합창페스티벌의 개최로 시민의 삶에 여유와 품격을 주고 세 도시의 협력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 참가팀은 장량동 떡고개합창단(단장 우창호), 해병대 더마린코러스(단장 양정모), 오천 맘소리합창단(단장 추명희), 그리고 울산광역시 참가팀은 라루체 여성합창단(단장 안나미), 창포합창단(단장 김경숙), 한사랑 실버합창단(단장 천이화)이었다.
참석자와 관중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주·포항·울산 3개 도시 합창단의 뜨거운 선율에 시민들은 한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영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경주지부장은 "합창은 화합과 협력, 소통을 통한 예술활동으로 계층 간, 세대 간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육성해야 한다"며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한 연습과 준비를 해 주신 9개 합창단의 지휘자와 반주자, 합창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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