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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관악산 으뜸공원 개장 및 별빛내린천 개통 환영

사업 진행을 위한 초기 137억 예산확보에 기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구 3선거구)은 관악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으뜸공원 개장과 별빛내린천 개통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관악산 입구는 만남의 장소, 휴게 공간 등이 부족했는데, 이번 으뜸공원 조성으로 많은 주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탁트인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신림선 개통과 더불어 생태 복원된 별빛내린천, 그리고 관악아트홀까지 이어지는 으뜸공원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별빛내린천 개통에 대해서도 임 위원장은 "4년간의 긴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위원장은 특히 2기, 4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업 초기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관악산 으뜸공원 조성에 37억 원, 별빛내린천 복개 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100억 원 등 총 137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여 두 사업의 성공적인 개장과 개통에 기반을 마련하였다.

임 위원장은 "초선 때 진행한 서울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완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시민과 관악구 주민들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위원장은 "관악산 으뜸공원과 별빛내린천이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잘 가꾸어 나가겠다"며 "더욱 맑고 더욱 푸른 관악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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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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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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