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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박수빈 서울시의원, 오현초등학교 방문…청결한 화장실과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성과 점검

오현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박수빈 의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5.71억 투자해 완벽 개선
통학로 안전 개선에도 힘써, 지붕, 교문, 교차도 분리 사업에 총 3억 2천만원 투자
박 의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수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지난 28일 강북구 소재 오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최근 완공된 화장실 리모델링 현장과 통학로 안전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박수빈 의원은 2022년 11월 노후화된 오현초 본관동 화장실 보수를 위해 교육청 특별교부금 5억 7,1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오현초 화장실은 상당히 노후화되어 사용이 불편했는데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청결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화장실 개선은 본래 순위가 밀려 오래 걸릴 수도 있었던 사업이었으나, 박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완료될 수 있었다.

또한, 오현초의 현관시설 개선 등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

2022년 교육청 2차 추경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해 학교 현관시설을 개선했고, 2023년 2월에는 오현초 통학로 안전개선 사업으로 지붕(차양) 설치에 5,000만원을, 같은 해 5월에는 학생안전강화사업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보차도 분리 사업을 시행했다.

박 의원은 총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오현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개선을 위한 ▴지붕(차양) 설치 ▴교문 신설 ▴보차도 분리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조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박 의원은 새롭게 단장된 학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이정림 오현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깨끗하게 꾸며진 화장실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보여서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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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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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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