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10회 돌체 열린음악회, 작곡가 장동인 초청음악회…'피어나라 봄이여' 개최

오는 3월 12일(화) 6시 서울 양재동 소재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한국가곡 봄꽃처럼 피어나기를
장동인 작곡가의 최근 작품 12곡 외에 국민가곡과 신작 가곡 14곡 등 26곡 연주로 진행

(서울=미래일보) 서영순기자 = 돌체클래식(대표 서영순)은 오는 3월 12일(화) 6시 서울 양재동 소재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제11회 돌체 열린음악회 작곡가 장동인 초청 음악회> ‘피어나라 봄이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체클래식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장동인 작곡가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독일에서 공부했으며, 서양음악과 판소리, 가곡, 클래식, 뉴에이지를 접목하여 장르를 망라하는 융복합 예술가로 2020년 '꽃잎 한 잎'으로 권위 있는 '국제박영희 작곡상' 대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음악 공모 전에서 수상함으로써 차세대 촉망받는 젊은 작곡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성악가의 마음을 잘 읽는 음악적 감성과 감각으로 수많은 음악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담당해 왔다. 이번 돌체 열린음악회에서도 장동인 작곡가가 직접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다.

이번 돌체 열린음악회에서는 장동인 작곡가의 최근 작품 12곡 외에 널리 애창되는 국민가곡과 신작 가곡 14곡 등 26곡이 화려한 출연진의 연주로 진행이 된다.

초청성악가 소프라노 홍채린이 장동인 작곡의 '봄이 왔네(공한수 시)', '아름다운 이 밤(서영순 시)'을, 초청성악가 소프라노 장현주가 '추자도 연가(전하나 시)', '비가 오는 내 마음은(안효근 시)', 역시 초청성악가인 바리톤 김우주가 '그곳에 사랑이 있니(이해선 시)'를 연주한다.

이어서 환경공학 박사인 바리톤 이상은이 '수선화(이석수 시)', 맥스 교육 대표인 소프라노 신난향이 '님의 말씀(김소월 시)', 의학박사인 바리톤 최경진이 '젊은 시절(이해선 시)'을, 바리톤 박원석은 장동인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작곡을 한 '바람에 실려'를 연주하고, 변호사인 바리톤 조주태는 '깨벗고(이해선 시)', 행정학 박사인 테너 김승진은 '손등(고영민 시)'을 연주한다.

한편 얼마 전 독창회를 개최한 바 있는 소프라노 백현애는 '보랏빛 사랑(이정용 시, 김성희 곡)', 대진대 건축공학부 교수인 테너 윤희철은 '알고 있을까(고영복 시, 손태전 곡)', 엘컬쳐 회장인 바리톤 이종일은 '그대 창밖에서(박화목 시, 임긍수 곡)', 명지대 부총장을 역임한 테너 정세욱은 본인이 노랫말을 쓴 '당신과 함께하리라(김성희 곡)', 소프라노 박연선은 '꿈꾸는 석촌호수(서영순 시, 임긍수 곡)'를 연주한다.

세 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봄날 어린이 중창단(정승민, 진수영, 박채이)'은 1924년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윤극영 시, 윤극영 곡)'과 장동인 작곡의 신작 동요 '초록 향기(장동인, 김만희, 양아인 시)'를 연주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초청성악가 바리톤 김우주는 ‘투우사의 노래(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로 관객의 박수를 유도하고, 테너 문상준은 ‘내 맘의 강물(이수인 시, 이수인 곡)’, 소프라노 정희는 ‘오늘같이 멋진 날(공한수 시, 임긍수 곡)’, 소프라노 유연숙은 ‘마음 하나(전세원 시, 이안삼 곡)’를 연주한다.

또한, 바리톤 이광석은 '당신 곁에 머물 수 있다면(서영순 시, 김성희 곡)', 전 공군 조종사인 테너 안창수는 국민 애창 가곡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곡)', 소프라노 강영란은 '꽃별(정원 이경숙 시, 임채일 곡)', 테너 박동일은 '물망초의 노래(최숙영 시, 김성희 곡)'를 연주하며 출연진과 관객들 다 함께 국민 애창 가곡인 '고향의 봄(이원수 시, 홍난파 곡)'를 부르며 음악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장동인 작곡가는 "한국 가곡계의 거장, 이안삼 작곡가와의 인연으로 가곡 활동을 이어온 지 10년이 되었으며, 평소에 시가 담아낸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해, 시를 품고 잠에 들어 꿈속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는 화음과 선율을 오선지에 옮겨 적으며 살을 붙여 곡을 완성한다"라면서 "이렇게 작곡한 29곡을 엮어 최근에 ‘꿈에서 데려온 노래’라는 가곡집을 출판하였으며, 오는 3월 23일 압구정동 아이러브 아트홀에서 출판기념 콘서트를 한다"라고 밝혔다.

장 작곡가는 이어 "작품 연주와 더불어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나 음악 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니 많이 참석해 주시고, 앞으로도 장동인의 음악 여정에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돌체 열린음악회를 빛내주실 연주자분들께 큰 격려와 지지, 사랑을 보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돌체 열린음악회는 전석 무료초대로 진행된다.

sys2770@hanmail.net

배너
투어비스, 피아니스트 임윤찬 싱가포르 리사이틀 포함한 여행 패키지 출시…2024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K클래식 인기가 K팝 못지않다. 클래식 특성상 해외 무대에 오르는 일이 많아 '공연 간 김에 여행'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여행지에서 공연을 보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공연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2024년 6월 28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콘서트홀에서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클래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2024년 4월에 발매될 쇼팽 에튀드 음반은 선주문만으로 인기 상위권에 올랐고, 국내/해외 모든 공연의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6월 싱가포르 공연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지만, 투어비스에서는 예매가 가능했다. 단독 티켓이 아닌 공연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 호텔, 명소 등이 포함된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한 덕분이다. 해당 상품은 단독 티켓 판매에 비해 예약 속도는 느렸지만, 취소율은 1%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았다. 이에 따라 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사랑 동산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 참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방방곡곡(坊坊曲曲) 나누고 베풀고 봉사 RUN'을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순수한 민간 사회공헌 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이 이번에는 지난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진행된 생명사랑 동산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조성철 한국생명운동연대 김대선 상임대표, 한국종교인연대 임삼진 상임대표, 한국환경조사평가원 박인주 원장, 나눔과운동본부 이해숙 이사장, 서울꽃동네사랑의집 원장 등 여러 단체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 동산조성'을 위해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주관했다. 행사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음성 꽃동네에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 문제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자연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강산을 후손들이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가꿔주는 자원의 보배가 되도록 본존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정치

더보기
황희 의원,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재차 요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1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양천구 목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황희 의원은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하라”라며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도 서울시정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말했다. 황 의원은 “나를 포함, 서울 송파을 배현진 의원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공약으로 걸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라는 공약에는 여도, 야도 없다. 정책 효과도 없이 재산권만 침해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즉각 철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어서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오세훈 시장이 투기수요 차단이라는 미명하에 2021년 4월에 지정했고, 벌써 2차례 연장을 거쳐 3년째이다. 더 이상 목동 주민들은 참지 않을 것이다"며 "목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강북 재건축·재개발은 규제완화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발표는 대놓고 목동 주민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대못을 박는 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은 계속해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