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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G마켓·옥션 '2023 설빅세일' 프로모션 참여

1월 17일까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디봇X1 옴니와 T10 옴니 등 로봇청소기 품목별 최대 26% 할인
매일 추첨하는 경품 이벤트, 포토 리뷰 작성 시 정품 소모품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가 G마켓과 옥션의 설맞이 프로모션 '2023 설빅세일'에 참여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코백스는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신 모델 '디봇T10 옴니'와 시그니처 모델 'X1 옴니', 'T10 터보', 'T10 플러스' 등 프로모션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품목별 최대 26% 할인혜택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경품 이벤트 참여 및 포토 리뷰 사은품 추가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에코백스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모바일 상품권, 2등 30명에게 치킨 쿠폰, 3등 1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2등과 3등경품 추첨 결과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발표되며, 이벤트 참여 및 당첨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마켓, 옥션의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간 중 구매 고객들은 포토 리뷰 작성을 통해 교체용 물걸레와 더스트백 등 정품 소모품 추가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에코백스의 올인원 로봇청소기 '디봇 X1',  '옴니'와 'T10 옴니'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동시수행은 물론 먼지통 자동 비움 및 물걸레 세척, 열풍 건조 기능 등 청소와 전후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스스로 해결하는 옴니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최 첨단 AI 사물인식 기술과 dToF센서, 3D 매핑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장애물 회피 및 자율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YIKO 음성인식, 회전식 물걸레 등 에코백스의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해 핸즈프리 청소를 현실화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주목받고 있다.

'X1 옴니' 모델은 CES 2022에서 로봇청소기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할 만큼 브랜드의 글로벌 기술력을 대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옴니 스테이션을 갖춘 두 가지 모델 외에도 'T10 터보'와 '플러스', 'T9 플러스'까지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설맞이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 해 가장 큰 명절인 설날에 고마운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한국지사 대표는 이어 "에코백스(ECOVACS) 로보틱스(ECOVACS Robotics)는 세계 최초로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한 회사 중 하나로, 창사 초기부터 스마트 홈을 위해 끝없는 혁신으로 창조하는 글로벌 로봇 가전 기업"이라며 "'모두를 위한 로봇(Robotics for All)'을 목표로 고객의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소비자 경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한국지사 대표는 그러면서 "또한, 24년간의 로봇 설계 경험과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 개발을 통해 지능형, 반응형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강력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집안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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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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