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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네트워크, WITHUS GOLDIA NFT 글로벌 플랫폼 확장

토큰플랫폼 기반 NFT 확장형 메타버스 유틸리티 환경
더 샌드박스 내 큐브엔터가 준비 중인 K-village 공간의 NFT 콘텐츠 제공 예정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WEB3.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NFT 확장형 메타버스 유틸리티 NFT인 WITHUS GOLDIA TOKEN(WGDT)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10만에 다다르며 세계 글로벌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GDT는 폴리곤(MATIC) 체인 시스템 위의 유틸리티로써 NFT 콘텐츠 및 메타버스 환경을 개발하는 회사와 WGDT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O2E(OWN TO EARN) 형태로 NFT를 출시 후, 메타버스와 같은 게임 환경 내에서 유틸리티 확장을 목표로 개발됐다.

WGDT는 에어드랍의 형태로 NFT 구매자에게 전달되며, 콘텐츠 회사와의 확장연대를 통한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제한된 NFT 콘텐츠에 한정된 토큰방식이 아닌 다수의 NFT 콘텐츠나 제작사가 에어드랍된 NFT 연계 토큰을 유틸리티 툴로 채택한다.

이는 유저들로 하여금 확정성이 높은 NFT와 에어드랍된 WGDT를 활용하여 NFT에 대한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NFT의 경제적 유용성을 높이는 일종의 '엄브렐라 시스템(Umbrella System)'이다.

NFT 개발사가 WGDT를 하나의 유틸리티 툴로 채택할 경우, 개발비 절감 및 다양한 NFT사의 참여로 인프라 활용도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WGDT를 NFT에 활용하여 O2E 방식을 일정기간 적용하여 유저에게 NFT를보유 할 경우, 유저의 입장에서도 그간 막연했던 NFT 민팅가격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청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위더스네크워크는 "최근 다양한 NFT가 시장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에 반해 NFT 개발사의 유동성이나 메타버스 생태계는 생각보다 견고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라며 "이번 엘뱅크 상장을 계기로 WGDT 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많은 NFT 개발사들에게 활용성 공급 및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고, 유저들에게는 RUGPULL 같은 현상으로 피해를 보는 일없이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은 Camification 기반 NFT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GDT를 상장시키는 위더스네트워크는 지난 11월 30일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공간에 대체불가토큰(NFT)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위더스네트워크는 2023년까지 WGDT를 유틸리티로 활용하는 50개 NFT 출시 및 에어드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에 글로벌 플랫폼에 순차적 입점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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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4회 녹색문학상'에 이열 <느린 인간>·명은애 <벌목공에게 숲길을 묻다> 공동 선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14회 녹색문학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산문 부문에서는 이열 작가의 사진에세이집 <느린 인간>이, 운문 부문에서는 명은애 시인의 시집 <벌목공에게 숲길을 묻다>가 각각 선정되며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작품은 숲과 인간의 공존을 탐구하며,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산림청 김인호 청장을 비롯해 산림 관계자와 문학인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과 생명존중, 산림녹화와 환경보존의 가치를 주제로 한 문학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199편의 응모작 중 196편이 예선을 통과했으며, 본심에는 장르별 6편이 올라왔다. 심사위원장 김홍신 소설가를 비롯한 곽주린, 오경자, 정두리, 허형만 등 5명의 본심위원은 숙독과 토론을 거쳐 두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김홍신 위원장(소설가)은 심사평에서 "녹색문학상은 단순히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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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안아드림 페스티벌’ 참여…소방관 응원 부스 운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리는 '2025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명! 소방관을 응원하라’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부스에서 ▲소방관 OX 퀴즈 ▲소방관 긴급출동키트 꾸리기 ▲소방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방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희망브리지의 '국민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민 히어로즈는 월 2만원의 후원으로 소방관에게는 출동키트, 이재민에게는 구호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방관과 이재민을 응원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경북도민과 함께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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