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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5명 예비 사무관 교육, 3년 만에 대면 입교식

9월 2일까지 17주간 대면·비대면 교육…디지털 문해력 교육 확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예비 사무관 교육이 오는 9월 2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 사무관 305명을 대상으로 '제67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비 사무관들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에 참석하고 공직자로서 첫발을 뗐다.

올해 교육은 지난 2년간 축적된 비대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특성과 교육 효과성을 고려해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디지털 역량과 정책 기획, 지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국정철학 등 주요 교과는 사전 온라인 학습으로 기초 내용을 교육한 후 토론,실습,현장학습까지 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역진행 수업(플립러닝)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미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과 디지털 대전환 주도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이 확대됐다. 기초,이해 단계에서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기본소양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이해하도록 지원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획, 실습 과정을 통해 디지털 역량도 심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 새천년세대(MZ)인 교육생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직급별 역할과 필요역량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이 밖에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교육생 간 협업을 위한 다양한 팀 활동 등도 실시한다.

조성주 인사처 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바른 공직가치를 확실히 정립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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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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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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