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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의 뷰티산업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뷰티산업 경쟁력"

「서울특별시 뷰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가결
관련 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안 대거 담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병도 서울시의원(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K-뷰티산업의 체계적 지원으로 관련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1년 11월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뷰티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그동안 ‘뷰티산업’이 어떤 산업을 지칭하는 것인지 법 해석상 용어의 명확화를 비롯하여 관련 전문 인력 및 지원사업에 대한 규정부터 뷰티박람회 등의 개최와 행사 지원에 대한 규정, 재정지원에 대한 감사와 관리의 책임 규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뷰티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성장세에 있으며 국내 뷰티산업은 이보다 높은 연평균 3%내외 성장률을 보이며 관련 종사자 등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도 2019년 기준 매출액 규모는 전국의 35.5%(14조 3,234억원)를 차지하고 있고, 사업체와 종사자 역시 각각 24.4%(8,720개)와 30.0%(42,537명)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외향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뷰티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주도와 높은 비중의 영세기업 문제로 성장에 한계가 있고, 각종 규제와 글로벌화 부족 등으로 해외브랜드에 비해 취약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정책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서울시는 그동안 뷰티산업 정책지원이 미미한 상황에서 서울내 뷰티산업 기반 취약과 분야별 연계 부족 등으로 경쟁력 약화와 뷰티 소비의 중심인 동대문과 명동 등의 상권 위축 등으로 인해 지원정책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병도 의원은 “‘서울의 뷰티산업 경쟁력이 곧 한국 뷰티산업의 경쟁력’이란 마음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K-뷰티산업의 우수한 경쟁력과 생태계를 강화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안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중국 뷰티산업의 급부상 등으로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지원이 절실한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이번 조례안이 좋은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하다”고 당부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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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캐는 '봉성리문화예술창조마을', 채굴의 기억을 문학으로 캐다
(보령=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제강점기 사금 채취와 석탄 채굴로 이름을 알렸던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가 문화와 문학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있다. 한때 땅속에서 금과 검은 석탄을 캐내던 이 마을이 이제는 시와 언어, 기억을 캐내는 '금캐는 마을'로 변모하며 또 하나의 문화 발굴 시험에 나섰다. 봉성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금 채취장으로 활용되었고, 이후에는 검은 석탄을 채굴하던 광산촌으로 알려졌다. 마을 곳곳에는 당시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땅을 파면 사금이 섞인 모래와 채굴의 기억이 함께 드러난다. 산업화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었던 이 마을은 이제 과거의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을 문화 자산으로 전환하는 길을 택했다. 그 중심에는 봉성리문화창조마을 이장이자 시인,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석공예 이수자 김유제 시인이 있다. 김유제 시인은 봉성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300여 기의 문학비를 마을 곳곳에 세웠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비와 문학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는다. 김 시인은 "봉성리는 단순한 시골 마을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과 노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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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민의 눈물 닦겠다"… '민생·심판 투어' 대장정 돌입 (인천=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인천의 내란척결, 민생경제, 미래산업을 주제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7대 실정을 심판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대장정'에 나선다. 김교흥 의원은 오는 5일(목) 오전 10시 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인천시민의 눈물 - 민생·심판 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유정복 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비상계엄 옹호 발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 및 성명 발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법원 앞에 '주인 없는 빈 의자'를 배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유정복 시장과 측근인 인천시 공무원 6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느라 발생한 시정 공백을 강렬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김 의원 측은 "유정복 시장은 1년 전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탓'이라며 계엄을 옹호하더니, 이제는 본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을 드나들며 인천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시장이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동안 멈춰버린 인천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첫 번째 투어 장소를 법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한 인천 선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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