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에서 오시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국가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한민국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성공한 외국인 사업가들이 앞장서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한국에 유학생으로 왔다가 사업가로 성공한 선배들의 역할이 클 거라 생각하며 오늘 워크샵은 역사적인 순간이고, 대한민국과 국내대학의 세계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교육진흥원(GEK)과 27인의 파트너들이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및 김포대학교의 K-WAVE 선도대학 프로그램에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파트너들의 우수한 학생선발 및 한국교육특성의 이해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비즈니스 주역으로 자리 잡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글로벌교육진흥원(GEK)은 주한 60여 개국 외국인 비즈니스 연합인 GBA 오시난 회장, 한국유학협회 30여년 경력의 한승호 ㈜보냄과키움 대표, 신용섭 한국소비자경제신문 발행인, 그리고 한국내 성공한 27개국 CEO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유학 및 각각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경험을 활용하여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강화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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