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9.7℃
  • 연무대전 8.1℃
  • 박무대구 5.6℃
  • 박무울산 7.9℃
  • 맑음광주 8.7℃
  • 연무부산 10.2℃
  • 맑음고창 4.7℃
  • 흐림제주 13.3℃
  • 구름많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4.9℃
  • 구름많음금산 3.9℃
  • 구름많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정부, 내년 소상공인 6만명 온라인·디지털 전환 지원…905억원 투입

중기부,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통합공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부가 내년 905억원을 투입, 소상공인 6만명의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내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하고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 및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5% 가량 확대한 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속 신속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사업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교육 및 컨설팅 등 역량제고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민간 채널 진출 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제작 ▲구독경제 운영 ▲진출 기반 조성 등 분야에서 총 17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6만명 규모다.

우선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1만명을 대상으로 이러닝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에 실습,멘토링 중심(5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10개로 확대한다.  

또 15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상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브랜드 및 디자인 등 개선, 제품의 시장가치 판단 등을 위한 소비자 조사, 산업재산권 출원 등에 2000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제품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에 1700명,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한 타겟팅 광고 지원에 2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3000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해 판매전략 기획부터 홍보 및 마케팅, 민간 온라인몰 입점까지 일괄 지원한다. 특히 국내 온라인 시장으로 한정된 지원내용을 글로벌 채널 진출 분야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 2만 5500명을 대상으로 홈쇼핑,온라인쇼핑몰 등 민간채널 진출을 지원하고 1500명을 대상으로는 상품 홍보,판매 방송 제작 시 소요되는 쇼호스트 출연비, 광고 등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한다.

배달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음식점업)의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사가 매칭 투자하는 상생협력 기반의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민간 온라인몰 등과 제휴해 개설한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관'을 10개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등을 지원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는 '구독경제관'을 신설하고 민간 온라인몰(네이버 등)에 전용관을 구축해 입점업체의 상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기능을 확충할 방침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스튜디오 등 시설과 함께 촬영 장비 등을 갖추고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운영한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중소기업유통센터(www.sbdc.or.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