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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를 극장에서 만난다

실존했던 최고의 카스트라토,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파리넬리’가 다시 돌아왔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6월 13일 -- 실존했던 최고의 카스트라토,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파리넬리’가 다시 돌아왔다!

 

1995년 개봉해 파리넬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리넬리’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친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되어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알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국장 파리넬리’라 불리는 58세 성규징씨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 청국장 집을 운영하고 있는 성규징씨가 영화 ‘파리넬리’의 OST인 ‘울게하소서’를 멋지게 열창해 화제의 중심에 선 것. 그의 열정적인 무대로 6월 30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리넬리’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과 감독판 버전인 디렉터스 컷으로 재탄생 된 ‘파리넬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리넬리’는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파리넬리의 환상적인 무대와 시대를 완벽하게 재연한 아름다운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전할 것이다.

 

지난 해 연이어 재개봉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의 ‘대부1’과 ‘대부2’는 원작의 아성을 이어 매진사례와 1만 관객 돌파 등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도 관객들의 마음 속에 영원한 명작으로 자리 잡은 작품들의 재개봉은 관객들에게 더없이 반갑고 특별한 선물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대부’ 시리즈에 이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과 감독의 재편집을 거쳐 다시금 공개되는 전설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삶과 사랑을 담은 영화 ‘파리넬리’는 관객들에게 2011년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세자르영화제 제작상, 음향상 수상 등 세계를 감동시킨 세기의 실화 명작 ‘파리넬리’.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부활한 ‘파리넬리’는 그 어떤 오페라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인류 최고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일생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그의 노래만큼이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오페라 러브 스토리 ‘파리넬리’는 6월 30일, 전율의 무대의 막을 올린다.

 

그 어떤 오페라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류 최고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그의 노래만큼이나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오페라 러브 스토리 ‘파리넬리’는 6월 30일 극장을 통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출처: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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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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