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 광산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마련한 자치분권대학 광산캠퍼스의 수료식을 지난달 29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산구는 29일 오후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직자 130여명과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1일 개강한 자치분권대학 광산캠퍼스는 자치분권 시대에 대비해 주민과 지역 자치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다섯 차례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강좌에서 주민이 도출한 자치분권 의제를 주민 참여와 실천으로 실현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