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7.7℃
  • 구름많음서울 2.8℃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1.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인터뷰] 남헌기 동해이씨티 회장, "동해 망상1지구, 동해안 제1의 관광·해양 복합도시 만들겠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개발…강원도와 함께 동해관광혁신도시 건설"

(동해=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해안에서 속초나 강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망상1지구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회장 남헌기, 이하 동해이씨티)이 강원도와 함께 망상1지구에 동해관광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와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가 공동으로 남헌기 동해이씨티 회장에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동해이시티'에 대해 물었다.

-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를 위하여 강원도와 함께 뛰고 있다는 건가?

"그렇다.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 개발 사업은 강원도가 동해의 망상1지구를 기점으로 낙후된 동해의 산업과 관광인프라 그리고 인구유입을 위해 오래 전부터 기획했던 사업이다.

동해이씨티는 강원도와 함께 망상1지구 일원에 국제관광도시를 개발하여 2024년 완공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3,424,820㎡ 약1,036,008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6,674억 원을 투자한다."

- '77억분의 1의 창의력'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의미는?

"제 나이 60세는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이다. 비록 건축가는 아니지만 인천국제도시 같은 신도시를 건축해야겠다는 집착을 인생의 혁신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꿈을 이루기 위하여 세계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대표 건축물들을 보러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저는 유명 건축물을 탄생시킨 건축가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인류를 위해, 재능과 비전을 통해, 건축 환경에 기여한 미국의 필립존스, 영국의 제임스스털링, 일본의 안도타다오, 프랑스의 장누벨, 독일의 프라이오토 같은 건축가를 존경했다. 물론 한국의 여러 건축가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평생 동안 건축에 매력을 느낀 결과, 지금은 토지를 매입하여 건물을 짓는 크고 작은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세계 인구는 77억 명이다.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가들은 자신을 혁신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밑바탕으로 이웃과 사회 또한 국경을 넘어서 지구인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저도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 총동원하여, 세계 ‘77억분의 1의 창의력’으로, 우리나라의 청정지역인 동해 망상지구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회사 설립목표가 '가장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렇다. 동해이씨티의 설립목적은 첫째는 지역경제 발전이고, 둘째는 고품격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동해망상지구 전체 부지를 ▲센트럴 존 ▲복합타운 존 ▲관광 & 휴양 존 ▲관광 & 리조트 존 ▲해양복합시설 존의 5개 구역으로 나누어, 특성화된 콘텐츠를 도시에 접목한다.

망상지구 일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 휴양, 주거, 쇼핑의 복합도시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균형 있게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동해안 제1의 관광거점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연계,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특성화대학 및 외국 교육기관(국제학교)의 유치를 통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지향과 함께, 입주민을 위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정확하게 말해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다."

- 동해이시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공지능이 접목된 세계인의 발길이 끓이지 않은 청정스마트도시를 꿈꾸는가?

"강원도 동해 망상지구의 현 상황은 강릉, 속초보다는 개발이 낙후되어 있다. 망상의 '명사십리'는 흰 모래밭이 넓게 이어지고, 푸른 해송과 빨간 해당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피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개발이 소외되어 있어 안타까운 지역이었다.

이번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의 프로젝트는 기대해도 좋다. 산업 생태계(콘텐츠의 생산부터 가공 디자인 일자리 소비)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급자족하는 정주도시를 건설하겠다.

동해이시티 안에는 IT기술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자율주행 전기차, 로봇랜드, 드론활용, 방역시스템, AI인공지능접목산업, 바이오산업, 세계화합센타 등의 실질적인 청정스마트도시를 건설한다. 힐링, 체험, 휴양기능의 시설을 설치하여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류의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i2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