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한 북극이사회 회원국 및 옵서버 국가 외교단이 7일 오후 인천항에 정박중인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시찰한 후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북극이사회 옵서버 가입 2주년을 기념해 북극이사회 회원국 및 옵서버 국가 외교단을 아라온호에 초청, 우리나라의 북극 연구 및 외교활동을 소개하고 해운 및 조선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장건섭 기자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