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0 (목)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0.9℃
  • 연무서울 10.7℃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4.2℃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4.4℃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구축

통신 서비스 국가 책임성 강화, 정부 지원 대폭 확대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무료 공공 와이파이(WiFi) 전국 확대‧구축을 오는 4월15일 치뤄지는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총선공약 발표 발표식을 통해 "안전한 공공 와이파이를 방방곡곡으로 확대‧구축해 전국 무료 와이파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총선 공약 1호는 공공 와이파이 확대로, 데이터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국민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주당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을 통해 20~30대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교통·교육·문화시설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보건·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만3,000여개의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올해 이 사업을 위해 확보한 480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5,100대 ▲학교 5,300개소 ▲교통시설 2,000개소, 문화‧체육‧관광시설 1,000개소 보건‧복지시설 3,6000개소의 공공시설 등 1만 7,000여개의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2021~2022년 ▲마을버스 2100개 ▲교통시설 2만개 ▲문화·체육·관광시설 4200개 ▲보건·복지시설 1만개 등 총 3만 6,000여개의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2021년 2,600여억원, 2022년에는 2,700여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민주당은 안전한 공공 WiFi 사용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만여 개소를 대상으로 AP(Access Point) 멸실·고장 여부, 보안기능 적용 여부 등 실태조사와 전송속도 등 품질측정을 추진한다.

또한 매년 6,000여 개 공공 와이파이 AP에 대해 보안기능이 우수한 AP, 와이파이 6(와이파이 기술표준 802.11ax) 등 성능이 우수한 AP로 교체하는 등 공공 WiFi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공공 와이파이 사업은 통신비용 절감을 통해 통신 복지를 확대하는 공공서비스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민주당은 통신 서비스에 대한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스마트폰 당 데이터 이용량 중 와이파이 부하분산 비율이 73%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13개 국가 중 최고수준이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바른북스 도서출판사, ‘인도 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바른북스 도서출판사는 도서 ‘인도 춤’을 출간했다. 이미 독자들은 불교, 힌두 철학, 힌두 신화, 문화, 미술, 요가를 비롯하여 여행까지 인도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인도 춤에 한정해서 보자면 관련된 전문 서적을 찾기 힘들다. 고대 인도의 건축, 조각상, 회화, 문학, 음악과 춤은 각각의 방식으로 발전되고 진화했다. 이들 개별적인 콘텐츠는 종교와 철학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서로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출판된 인도 관련 서적은 크게 보자면 힌두교를 중심에 두고 궤를 같이한다. 인도의 춤은 관능적이라는 오해와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힌두교라는 종교에 기반을 둔 춤이라는 사실, 북인도 전통춤 까탁의 역사적 배경과 춤의 구성요소까지 정확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룸으로써 한국에 인도 전통춤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인도 춤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읽기 불편하지 않도록 가능한 전문 용어의 사용을 줄이고 내용을 단순화하였다. 그러나 생소한 인도 춤이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간간이 소개하여 대중이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신천지예수교,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다녀간 대구교회 폐쇄…"전국 교회예배 중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당분간 교단 내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를 안 보는 대신 온라인과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신천지예수교는 1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신천지예수교는 이어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모든 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31번 환진자인 61세 여성은 17일 오후 3시 30분 발열,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고 질병관리본부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 신도로 알려진 이 여성은 일요일인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예배에 다른 신도들도 참여한 탓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이 여성이

정치

더보기
강효상, 대구 떠나 서울 강북 '험지' 출마 선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지금까지 대구에서 일군 모든 기반을 내려놓고 험지인 서울 강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상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작금의 상황에서 이제는 제가 당이 보내주었던 신뢰와 은혜에 보답할 차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4.15 총선은 전체주의 좌파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총선 패배는 대한민국이 일궈온 성공의 역사가 종말 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가 망국의 길로 접어들 위험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당의 지지세가 높은 대구에 출마해 저 개인이 승리한들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면서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따르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황교안 대표도 종로로 나서며 솔선수범했다. 이미 한번 당의 신임을 받은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저 강효상 역시, 스스로 험지로 나가서 우리 당 전체 승리의 밀알이 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우리 미래통합당이 패배한다면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의해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망국의 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