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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동계올림픽, 종목별 테스트이벤트 봇물

3일 크로스컨트리 시작으로 4월까지 19개 대회 잇따라 개최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레올림픽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본격화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은 오는 3일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IS(국제스키연맹)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아이스하키 남(U18)·여 세계선수권대회까지 19개의 테스트이벤트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잇따라 개최 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이벤트에는 전 세계 90여 개 국에서 선수와 임원 4,800여명, 방송과 기자단 3,800여명, 관중 56,000여명, 자원봉사자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동계스포츠 국가대표들도 대거 참여한다. 최근 월드컵 우승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켈레톤 윤성빈,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이승훈·김보름,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바이애슬론의 귀화선수인 서안나·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 등이 참가해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전체 테스트이벤트 중 피겨 스케이팅 대회 입장권은 판매하고 스피드 스케이팅·노르딕 복합·휠체어컬링·봅슬레이/스켈레톤 등 4개 대회 입장권은 무료로 배부하며 나머지 14개 대회는 자유 입장으로 운영된다.

 

테스트이벤트 공식 홈페이지(www.hellopyeongchang.com/)를 통해 입장권 예매, 무료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고, 경기일정(엔터테인먼트 포함)과 종목소개, 관광,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이벤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경기 일정과 종목 소개는 물론 주요 선수, 경기장, 관전 포인트, 관중 에티켓, 주차·수송 등 2018년 대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전에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이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대회 공식 채널 외에 테스트이벤트 계정(Hello PyeongChang/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조직위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 관람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개최 시·군 지원 공연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공연과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김재열 조직위 국제부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각종 경기장과 기반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이제는 경기운영단계로 돌입했다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종합적인 대회 준비상황 점검과 운영능력을 끌어올려 성공 올림픽 개최 준비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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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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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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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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