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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첫 ‘한중일 슈퍼챌린지’ 개최

11월 2~3일 각종 대회 챔피언 1대1 대결…택시타임 등 행사 다채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한․중․일 3개국 선수가 경쟁하는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가 11월 2일부터 이틀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는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슈퍼챌린지 4회전에 중국, 일본 선수를 초청, 국제행사로 치른다. ‘한중일 내구레이스’와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의 2개 종목이 펼쳐진다.

내구레이스는 정해진 바퀴 수(Laps)를 먼저 통과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과 달리 정해진 시간에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한중일 내구레이스’는 2시간 동안 2명의 선수가 차량을 번갈아 주행해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게 된다.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은 한국, 중국, 일본의 각종 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거나 상위권에 오른 선수가 국가별로 8명씩 참가해 1대1로 대결을 벌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치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경기처럼 2대의 차량이 각각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1바퀴 주행한 후 인코스를 주행한 차량은 아웃코스로, 아웃코스를 달린 차량은 인코스로 1바퀴를 더 주행해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우승한다.

국내대회로는 ‘스파크’와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 2개 종목이 열린다. ‘스파크’는 쉐보레 스파크 단일차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대회다. 13바퀴를 가장 먼저 주행한 차량이 이긴다.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은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한 종목이다. 차종, 배기량에 상관없이 선수별로 주행 시간이 사전 지정한 랩타임(lap time)에 가장 근접하게 초과한 차량이 승리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이스포츠(e-sports) 이벤트, 레이싱카 전시, 택시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참여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스포츠 이벤트’는 레이싱 게임기 7대로 오전에는 일반인 체험, 오후에는 이스포츠 챔피언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이, 일반인과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슈퍼챌린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기존 모터스포츠 대회와 달리 1대1로 펼쳐지는 토너먼트 방식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중일 슈퍼챌린지 대회가 아시아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선수가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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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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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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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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