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우리의 고토(古土)인 간도(間島)의 영토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간도임시정부회복위원회'(공동대표 장계황 동국대학교 교수, 조병현 북방민족나눔협의회 간도본부 공동대표) 회원들이 새해 첫날 위원회 발족에 이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1887년 ‘정해감계회담(丁亥勘界會談)’ 130년 기념, ‘대한민국 영토주권 강화 및 한·중국경회담 재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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