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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 미망인 "박정희 정권 수탈, 전투수당 돌려줘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상덕 공익법인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 미망인총괄위원장은 "월남참전 미망인들은 정말 살기가 힘들다"며 "박정희 정권이 수탈해간 전투수당을 되돌려 달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월남 참전자 총 32만명 중 전사자와 부상자 1만6,000여명과 고엽제에 걸려 죽었거나 죽어가는 사람이 10만여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미망인들은 국민들의 혈세를 단 1원도 요구하지 않았다"며 "전우들의 비애를 담은 전투용병 인신매매금을 돌려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 법에 의한 보훈 연금도 다른 유공자들과 동일하게 지불해야 한다"면서 "특히 미망인들과 자손들에게 연금을 승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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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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