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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수영조직위, 7월 1일∼8월 18일, 5개 국어로 수영대회 공식 콜센터 운영

대화관련 각종 정보와 숙박, 교통, 관광쇼핑, 이벤트 등 안내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수영대회를 참가하는 선수와 국내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용섭, 이하 ‘조직위’)는 대회 관계자와 참가선수단, 민원인,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유용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대회 종료 시점인 8월 18일까지 대회 공식 콜센터를 운영한다.

KT 북광주지사가 운영하는 대회 콜센터의 번호는 1588-1055이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15시간동안 운영된다.

특히 KT 콜센터(1588-1055)는 한국어를 비롯해 경기장을 찾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운영되며 통역이 가능한 18명의 운영요원이 교대로 근무한다.

대회 콜센터의 주요서비스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회관련 각종 정보와 숙박, 교통, 관광쇼핑, 이벤트 등의 안내이다.

또, 콜센터 외에도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에 설치된 대회 종합상황실(MOC)에도 직접 민원인이 전화할 수 있도록 대표전화를 설치했다.

대회 종합상황실 대표전화는 7월 5일부터 대회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주로 대회와 관련된 각종 정보 제공과 문의사항 등을 처리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콜센터와 대회종합상황실 대표전화를 운영을 통해 개최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여수시를 찾는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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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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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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