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오는 10월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 배우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출연한다. 그동안 시즌1과 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방송 말미에는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 예고편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녹화에 앞선 이서진과의 사전 미팅 내용과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게 된 윤균상, 에릭의 첫 대면 모습이 공개됐다.
나영석PD는 이서진에게 배 사진을 전달하며 "이 배를 타고 섬에 가는 거야 형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말이 되냐"고 했지만 결국 관련 면허를 준비했다.
이어 등장한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의 새 멤버는 에릭과 윤균상이었다.
특히 윤균상은 나영석PD가 최근 눈여겨본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