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회 생명존중포럼 창립총회가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 위원장이 국회 생명존중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포럼은 생명존중과 관련한 국회의원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을 돕기위해 구성됐다. 입법 및 법률개정, 정책 건의 및 지원, 생명 존중 정책보고서 발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포럼의 대표는 새누리당의 나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이석현 의원이 맡고 있다. 약 30여 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포럼의 정회원 및 준회원에 가입돼 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협회의 이석현, 나경원 대표의원을 비롯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등 여야 1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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