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목)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9.9℃
  • 서울 9.5℃
  • 대전 13.3℃
  • 흐림대구 12.8℃
  • 흐림울산 13.4℃
  • 흐림광주 13.9℃
  • 부산 16.7℃
  • 흐림고창 12.1℃
  • 박무제주 16.1℃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5.4℃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3.5℃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서민금융연구원, 핀테크 기업 초청 '핀테크 시대의 서민금융 그리고 플랫폼' 세미나 개최

팝펀딩,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P2P대출 시스템 …'신용+동산담보대출' 복합방식
크레파스솔루션, 빅데이터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델…'거절대상' 찾기 탈피 '우량 가능성' 진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국회 및 정부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적 포용적 금융의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금융 분야 데이터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장에서 핀테크 기반의 플랫폼들이 속속 금융시장에 구현되고 있다.

(사)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이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최한 '핀테크 시대의 서민금융 그리고 플랫폼 세미나'에서 온라인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P2P 대출 플랫폼과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이 제시되었다.

현재 국회에는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대출중개업법,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등 5개 법안이 계류 중이다. 금융위는 기존 안을 토대로 한 새로운 법안을 정무위가 발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국내 P2P 시장은 누적대출액이 2015년 말 373억 원에서 지난 9월말 4조2726억 원으로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P2P금융의 성격을 반영한 제도가 없어 투자자 보호나 산업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신현욱 ㈜팝펀딩 대표는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구매자금을 P2P 방식으로 대출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P2P 대출서비스는 일반인들과 자금수요자들을 온라인에서 연결시켜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팝펀딩의 현재 기업대출 잔액은 1000억 원에 달해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온라인 쇼핑업체들에게 신용으로 대출해 주고 대출금으로 구매한 물건을 담보로 하는 신용대출과 동산담보대출의 복합형태다.

신현욱 대표는 "아직 P2P금융의 성격을 반영한 제도가 없어 투자자 보호나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조속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현재 국회에는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대출중개업법,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등 5개 법안이 발의되어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금융위는 기존 안을 토대로 한 새로운 법안을 정무위가 발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의 핵심적 한 축인 신용평가시스템에서도 핀테크를 활용한 대안모델이 제시되었다.

전통적 신용평가체계는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를 일률적으로 빨리 처리하기 위한 신용등급 산출방식으로 되어있어 개인의 속성과 성향을 구분 하지 못하고 금융거래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크레파트솔루션(대표 김민정)의 ‘크레파트 토탈 스코어링 시스템’은 거절대상을 찾는 기존 방식에서 ‘우량가능성’의 발견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AI 등을 기반의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이다. 금융거래정보가 부족한 청년들에 대한 신용평가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김민정 대표는 “심야 시간에 이동반경이 넓어지고 배터리가 오전에도 30%이하이며 주로 오전 통화량이 높았는데 갑자기 오전 전화 사용량이 줄었다면 뭔가 리스크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며 "전통적 신용평가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조성목 원장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금융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변화가 사회적 포용적 금융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i24@daum.net



포토리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의정부시 지체장애인 가정 2곳에 ‘500원의 희망선물’ 전달 (서울=미래일보) 신소진 기자=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화재RC,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500원의 희망선물’ 291·292호 가정을 선정하여 편의시설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최근 입주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291·292호 두 가정은 모두 지체장애인으로, 집안 내 핸드레일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291호로 선정된 홍 씨는 화장실과 베란다에 단차가 있어 휠체어로 이동을 할 때 가장 큰 불편함을 겪고, 화장실 도기류는 오래되어 사용 시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은 화장실과 베란다의 단차를 제거하고 화장실의 도기류를 교체하여 기존에 겪고 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전등을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하게 하여 편리하게 불을 켜고 끌 수 있게 했고, 수납장을 새로 제작하여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식에 참석한 292호 민 씨는 입주한지 17년이 된 아파트를 새롭게 꾸미기 위해 500원씩 모아주신 삼성화재RC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의정부지역단 이성기 단장 및 RC,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의철 관장,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최

내년 총선 전초전, 4.3 보궐선거 공식 운동 시작 (창원=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3일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보궐선거 선거운동을 21일부터 선거전날인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창원성산 선거구에는 민주당 권민호, 한국당 강기윤, 바른미래당 이재환, 정의당 여영국, 민중당 손석형, 대한애국당 진순정, 무소속 김종서 후보 7명이 출마했다. 이 지역은 정의당이 故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만큼 수성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정의당‧민중당 세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 야권 단일화가 실패할 경우 표가 분산되면서 강기윤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이재환 후보가 얼마나 강 후보의 표를 흡수하느냐도 변수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무투표 당선한 통영·고성 선거구는 이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지역으로 민주당 양문석, 한국당 정점식,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나선다. 이 지역은 보수진영의 텃밭으로 불리고 있으나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승산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