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화)

  • 흐림동두천 22.5℃
  • 구름많음강릉 23.1℃
  • 서울 22.6℃
  • 흐림대전 25.4℃
  • 박무대구 25.1℃
  • 구름조금울산 26.7℃
  • 흐림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5.7℃
  • 구름조금고창 26.7℃
  • 구름많음제주 29.7℃
  • 흐림강화 21.9℃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6.8℃
  • 구름조금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6.3℃
기상청 제공

TV

바른미래당, "특검·청문회로 정권 일탈·불행 막아야"

"국민들 '박근혜 정부 시즌2'로 막 내릴 것이라는 위기감 느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바른미래당은 8일 특검과 청문회 추진은 집권 3년차 정권의 일탈과 불행을 막고자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이 청와대 특감반 의혹은 특검을 추진하고,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와 관련해서는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한 것은, 집권 3년 차 정권의 일탈과 불행을 막고자 함"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들은 이렇게 가다가는 나라다운 나라는 고사하고 ‘박근혜 정부 시즌2’로 막을 내릴 것이라는 위기를 느낀다"고 개탄했다.

이어 "지난 연말 국회 운영위에서 조국 민정수석은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낸다'고 했지만, 국민들은 '세 사람이 잡아떼면 있는 호랑이도 없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임종석 실장과 조 수석은 자신들이 참석했으니 부하직원은 없어도 된다며 박형철 비서관과 이인걸 전 특감반장, 백원우 비서관 등은 출석시키지 않는 기만과 오만함을 보였다"면서 "구체적인 자료 제출을 일절 거부하고, 심지어 임 실장은 조 수석의 답변도 부정하는 등 오로지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추가로 박형철 비서관은 기밀누설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관련 사안의 ‘쪼개기 배정’도 검찰의 수사 의지를 의심케 한다"면서 "(이 때문에) 특검을 통해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와 관련, 민주당은 '가짜뉴스와 거짓정보 유통 행위'라며 '응분의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했다"며 "신 전 사무관에 대한 심각한 인신공격은 ‘국민들의 분노’라는 역풍을 맞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신 전 사무관은 철저히 격리됐고, 상황은 사안이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이라면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관련자들이 반드시 참석하는 청문회를 통해, 명명백백히 가리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신성희 작가의 첫 시집 '하늘사다리' 출간…서정적 감성으로 엮어 꿈과 희망 일궈내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신성희 작가가 첫 번째 시집 '하늘사다리'를 펴냈다. 신성희 작가는 14년간 자연인으로 살아오면서 쓴 시 88편을 묶어 첫 시집 '하늘사다리'를 출간하게 됐다. 신성희 작가는 고향 순창에서 염소를 방목해 키우면서 독서를 하며 시를 쓰기도 했고 여러 야생화를 보면서 시적 감성을 키워 왔다. 신 작가는 오랜 독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적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시집을 통해서는 여러 꽃내음과 풀내음, 별과 달, 바람과 이별, 죽음, 그리움 등의 색을 묘사했으며 시골에서 보냈던 경험을 토대로 자연 친화적인 순수함을 시어에 담았다. 신 작가는 "젊었을 때는 돈을 모으기 위해 무서운 줄 모르고 일을 했다"며 "유리 회사에서 근무할 때는 하루도 다치지 않는 날이 없었고 그 일이 끈기로 남아 자신을 지탱해주는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신 작가는 이어 "모든 꽃과 별에는 의미가 있듯이 인생에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넘어 순수한 진실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신 작가는 지나온 인생 여정에서 맛보았던 힘들고 고달픈 삶의 흔적을 첫 시집 '하늘사다리'에 쏟아부으면서 자연에서 우러나오는 청량감 있는 시어 묘사로 독자들에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기아자동차, 국가대표 패밀리카 '카니발' 출시 기념 이색 사회공헌 활동 나선다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기아자동차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기아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밀리카로 꼽히는 '카니발'의 4세대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일(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든든한 아빠차,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동차'라는 카니발의 이미지에 걸맞게 아이들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기아차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강원도 및 전남 지역 아동 830명을 대상으로 찰흙놀이·보드게임·미니블록, 컬러링북·슬라임 등 ‘놀이 공감 키트’와 핑크퐁 아기상어 벨트·셀토스 조립 블록 등 도합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드론, 레고 블럭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의 교통안전 키트를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카니발’이 우리

정치

더보기
김태년 "北, 예고 없는 댐 방류는 합의 위반…매우 유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북한의 황강댐 방류 조치와 관련, "북한의 남북 합의 위반과 속 좁은 행동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역대급 최장 장마가 지속되면서 전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북한의 통보 없는 댐 방류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피해가 큰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원지역 선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정부에 요청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집중호우 대책을 주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전날 북한의 예고 없는 황강댐 문단 방류로 인해 임진강 하류지역 주민 4200여명에게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진 것과 관련해, "2009년 10월 임진강 수해방지 관련 남북 실무회담에선 북한이 황강댐 방류 시 남측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는데 북한이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며 "댐 방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통보가 가능한 것으로 남북 주민의 생명이 달린 것으로 최우선으로 협력해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자연재해 상황 공유와 인도적 협력 및 우발적 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