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6.7℃
  • 구름많음대전 -4.0℃
  • 흐림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1.4℃
  • 구름조금광주 -2.4℃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조금제주 2.7℃
  • 맑음강화 -7.2℃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3℃
  • 흐림경주시 -1.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기획] 케이블 지옥 없애주는 ‘멀티 충전기’…어떤 제품 있을까?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렇지만 봄은 어느덧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3월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미뤄놨던 대청소를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과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돈해 새로운 기분과 각오로 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태블릿, 노트북,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등 여러 디지털 기기의 충전 케이블이 제각각 달라 관리가 불편할 뿐 아니라 이동 시에는 여러 기기의 충전 아댑터를 모두 일일이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충전하는 기기들이 늘어날수록 콘센트나 멀티탭은 각종 충전용 어댑터와 케이블이 거미줄처럼 얽혀 복잡한 상태가 된다. 이는 미관상으로도 보기 흉한데다 전기 안전에도 좋지 않다. 또한 여러 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한꺼번에 충전하지 못하고 번갈아 가며 단자에 꽂다 보니 충전시기를 놓치는 일은 다반사다.

 

이렇게 어지러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제품이 다수의 충전용 USB 포트를 제공하는 멀티충전기. 콘센트에 어댑터를 하나만 꽂으면 되기 때문에 여러 기기를 충전하느라 어댑터를 일일이 꽂았다 뺏다 할 필요가 없다. 어지러운 충전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멀티 충전기들을 소개한다.

 

새로텍, 스마트 USB 7포트 멀티 충전기 'UHC-700'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은 휴대용 기기들을 최대 7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지능형 USB 멀티 충전기 'UHC-700'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 MP3, 보조배터리,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을 최대 7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36W(12/3A)의 강력한 고용량 전원 어댑터가 함께 제공돼 저가의 저용량 제품 대비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다.

 

UHC-700은 범용 5V(1A) USB 포트가 5, 고속 충전이 가능한 고용량 5V(2A) USB 포트가 2개 장착돼 있다. 이처럼 7개의 포트가 탑재돼 있음에도 전원 어댑터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11cm의 컴팩트한 이 제품은 작은 가방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안정성과 호환성이 뛰어난 2(GL888E/F)의 지능형 충전 IC를 탑재하고 과열, 과전류, 과충전 보호회로를 장착해 더욱 안전한 충전을 보장하며 KC, CE, FCC, UL, GS 등 세계 각국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UHC-700은 제품 상단에 편리한 온·오프 전원스위치가 탑재돼 있으며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재질로 하우징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새로텍, 7포트 USB3.0 허브 ‘UH-370 콤보’·휴대용 4포트 'UH-340N’

 

새로텍은 USB3.0 포트 4개와 충전 전용 포트 3개를 지원하는 7포트 ‘UH-370 콤보USB3.0 4포트를 지원하는 ‘UH-340N’ USB 허브 2종을 선보이고 있다

 

UH-370 콤보와 UH-340N은 주변기기가 늘어나고 있는 환경에서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에 기본 2, 3개만 탑재돼 있는 USB 허브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외장하드,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등을 다양하게 꽂을 수 있는 허브 제품이다.

 

UH-370 콤보는 4개의 USB3.0 포트, 3개의 충전 전용 USB 포트로 총 7개 포트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USB 기기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돕고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 노트 등의 태블릿 PC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충전전용 포트의 경우 5V/1A 범용 충전 포트 2개와 5V/2A 고출력 충전 전용 포트 1개를 지원해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특히 UH-370 콤보는 12V/3A 36W의 강력한 고출력 전원 어댑터를 기본 제공, 소비전력이 높은 외장하드와 같은 USB 장치를 여러 개 연결해도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VIA VL812 컨트롤러 칩셋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하고 길이 11cm의 컴팩트한 사이즈는 작은 가방에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해 외관이 고급스럽고 발열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UH-340NUSB3.0 포트 4개를 지원하는 무전원 휴대용 허브 제품으로, USB 포트별로 각각의 개별 전원버튼이 탑재돼 개별적으로 전원을 공급, 차단할 수 있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다른 포트에 보다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 USB기기를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갑작스러운 서지(surge, 급격히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특성을 지닌 전기적 전류, 전압)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안티-서지기능이 탑재돼 있다. 즉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작동되는 제품에 비해 하드웨어 방식의 안티-서지칩셋을 탑재함으로써 신속하게 서지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USB3.0 케이블 일체형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UH-370 콤보와 UH-340N은 포트별로 상태 표시 LED가 탑재돼 있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고 별도의 설치 드라이버 없이 PC에 꽂기만 하면 자동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과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제품을 자유롭게 연결, 제거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휴대용 USB 멀티충전기 ‘LG-5P’

 

LG전자의 LG-5P 멀티충전기는 전원 코드 한 개만 사용하고 5대의 기기를 고속 충전할 수 있는 5개의 충전용 USB 포트를 제공한다.

 

이는 4~5개의 충전 아댑터가 꽂혀있던 콘센트를 멀티포트 충전기 하나만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셈이다. 또 여러 콘센트와 멀티탭이 필요 없이 하나의 콘센트만 사용해 보다 안전하며 더욱 효율적이기에 공간 및 시간도 절약된다.

 

멀티충전기의 핵심은 단지 많은 포트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 포트에 일정한 전력이 공급돼 안정적으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냐에 달려 있다. LG-5P USB 멀티충전기는 포트당 10W 2.1A를 제공하기 때문에 5개의 모든 포트에서 고품질의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LG-5P 멀티USB 충전기의 장점은 100% 국내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되며, 보통 샘플링 검사만을 거치는 중국산과 달리 전수 검사돼 출고되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설계회로를 탑재해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등으로부터 기기의 오작동을 막아주어 고가의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심플한 화이트 색상에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70mmX30mmX100mm)로 충전기 본체, 전원케이블(1), 마이크로5USB케이블(1)로 구성됐다 

 

벨킨, 멀티 포트 충전기 패밀리 락스타

 

벨킨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프리미엄 멀티 포트 충전 솔루션인 패밀리 락스타를선보이고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 여러 디바이스의 충전이 필요한 외부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벨킨 패밀리 락스타는 총 4개의 USB 포트로 두 대의 태블릿PC와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5.4A의 전원 출력을 공급하며, 각 포트에는 연결된 디바이스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적인 스마트 칩이 내장돼 있어 필요할 때마다 해당 디바이스에 맞는 전력을 출력해준다. 때문에 특정 포트에 특정 디바이스만을 연결해야 하는 제약이 없으며 각 포트 당 최대 2.4A의 충전 속도를 공유해 1A인 일반 충전기보다 최대 4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사용이 많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업무와 관련된 작업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배터리 걱정 없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벨킨 패밀리 락스타는 아이폰 6, 아이폰 6s, 아이패드 에어 2, 삼성 갤럭시, LG V10 G 시리즈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벽에 부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충전기와 약 3m 길이의 케이블로 구성돼 있어 집 안 어디에나 두고 편리하게 최대 4대의 스마트 디바이스의 충전이 가능하다.

 

스카이디지탈, 6포트 멀티 고속충전기 ‘SKY 7760’

 

스카이디지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6대까지 고속충전 가능한 ‘SKY 7760’ 6포트 온가족 멀티 고속충전기를 선보이고 있다.

 

‘SKY 7760’ 6포트 온가족 멀티 고속충전기는 6개의 충전용 USB 포트로 온가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디지탈 연구소에서 개발한 SQ(Skydigital Smart Super QuickCharger)기술을 통해 충전기에 연결된 모바일 기기 종류를 지능적으로 인식, 해당 기기에 최적화된 충전 전류를 공급해 더욱 빠른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50W, 10A의 총 출력에 1포트당 최고 2.4A의 정격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태블릿 등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기기도 문제 없이 충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지능형 보호 회로를 통해 과전압, 과열, 과충전을 방지하여 스마트한 보호기능이 탑재돼 있어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joseph64@dmr.co.kr

배너
단테의 이름으로 여는 새해… 단테문인협회, 2026년 신년 출범식·임명장 수여식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단테의 이름을 문학적 기치로 내건 단테문인협회가 새해의 문을 열었다. 2026 단테문인협회(이사장 이민숙) 신년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 '온'에서 30여 명의 문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서출판 오선문예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현경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단테의 문학 정신을 현재의 창작과 교류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협회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축사에 나선 이승하 전 중앙대 교수(문학평론가)는 단테의 삶과 작품을 통해 문학의 본질을 되짚었다. 이 교수는 "<신곡>이라는 불후의 명작은 단순한 서사시가 아니라 인간의 고통과 구원, 사랑과 성찰을 끝까지 밀고 간 문학적 여정"이라며 "단테는 평생 베아트리체를 마음에 품었고, 그녀의 부재를 통해 오히려 영원한 사랑과 예술의 언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첫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인간을 고양시키는 정신의 원형"이라며 "단테문인협회가 단테처럼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시대의 어둠을 통과해 인간과 세계를 사유하는 문학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선 이민숙 이사장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기후재난 시대, '온기'는 누가 책임지는가… 희망브리지, 재난 취약계층 겨울 나기 지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파는 더 이상 계절적 불편이 아니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겨울의 추위는 재난의 얼굴로 다가온다. 특히 고령자와 저소득 가구,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이들에게 한파는 생존과 직결된 위협이다. 행정안전부가 한파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민간 구호기관의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전국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감염 대응키트 9천849세트를 지원하며, 기후재난 대응의 현장 최전선에 섰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변화한 재난의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키트에는 침구세트와 방한용품은 물론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이 함께 포함됐다. 한파와 감염병이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협하는 '복합 재난' 현실을 고려한 구성이다. 공공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 민간이 채운다 기후재난은 예측 가능하지만, 피해는 불균등하게 나타난다. 난방 여건이 열악한 주거 환경,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생활 조건은 한파를 더욱 가혹하게 만든다. 제도와 행정만으로는 촘촘한 대응이 어려운 이유다. 이 지점에서 민간 구호의 역할이 부각된다.

정치

더보기
[속보]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 정치권 애도 물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지난 22일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했다. 그러나 23일 오전 건강 이상을 느껴 급히 귀국을 준비하던 중, 베트남 공항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호찌민 탐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현지시간 기준 25일 오후 2시48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특보 급파…여야 정치권 조문·추모 이어져 이 전 총리의 위중한 상태가 전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에 급파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김태년·이재정·이해식·최민희 의원 등이 베트남을 찾아 고인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다. 별세 소식이 공식 확인되자 정치권 전반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화와 민주적 국민정당 건설이라는 거대한 꿈에 평생을 바친 분"이라며 "정치는 결국 사람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