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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향군,‘북핵·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 국민대회’ 개최

25일 서울역 광장서…북한 도발 규탄, 국가수호의지 결집

(서울=동양방송)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서울역광장에서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의 도발 만행을 규탄하고 국가수호의지를 결집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적극 지지하기 위한 ‘북핵 및 장거리 미사일 도발 규탄 국민대회’ 를 개최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박용옥 향군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향군회원 2,000여명이 참석하며 김진영 성우회장(前 육군참모총장) 및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송영선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등이 격려사와 규탄사를 할 예정이다.


박용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철저히 계산된 대남적화전략의 산물이며 특히 북한이 300만명의 주민들이 굶어죽는 극심한 경제난에도 핵개발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정부들의 잘못된 대북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우리의 대비책으로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 책동 완전 무력화를 위한 가용방법 총동원 ▲주한미군에 전술핵 재배치 및 국내 핵 보유를 위한 국제여론 조성 ▲내부 종북세력 완전 척결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향군은 지난 12일 ‘북한 미사일 도발’ 관련 성명 발표를 통해 국론분열과 안보불감증을 부채질하는 일부 정관계 인사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였으며 향군이 앞으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최후의 보루로서의 역할을 다짐한 바 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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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안아드림 페스티벌’ 참여…소방관 응원 부스 운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리는 '2025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명! 소방관을 응원하라’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부스에서 ▲소방관 OX 퀴즈 ▲소방관 긴급출동키트 꾸리기 ▲소방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방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희망브리지의 '국민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민 히어로즈는 월 2만원의 후원으로 소방관에게는 출동키트, 이재민에게는 구호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방관과 이재민을 응원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경북도민과 함께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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