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2.0℃
  • 연무대구 2.9℃
  • 연무울산 2.9℃
  • 구름많음광주 0.9℃
  • 연무부산 4.7℃
  • 구름조금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3.6℃
  • 구름조금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국방

독립유공자協, 2· 8독립선언 97주년기념식 거행

"남북이 화합하고 더욱 분발해 평화통일 앞당겨야"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승병일)는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동경 2· 8독립선언 97주년기념식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와 광복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독립유공자 및 가족, 관계자, 내외빈들이 참석해 2· 8독립선언서 및 결의문 낭독, 기념사, 축사, 학술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승병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97년 전 일본 동경에서 2· 8독립선언을 외친 유학생 선각자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이분들이 일깨워준 나라사랑 정신을 우리들 가슴에 다시 한번 되새기자”며“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면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안위보다 조국의 소중함과 국권회복을 먼저 생각한 2· 8독립선언의 정신을 높이 사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자라나는 세대가 국권수호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전해 모든 국민이 나라사랑으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철 광복회장은 축사에서“요즘 우리 사회에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왜곡하며 건국절 제정 등 사회통합의 저해 세력이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2·8독립선언을 비롯해 남북한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선열들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키며 역사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진 애국지사는‘2· 8독립선언과 오늘의 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남북이 화합하고 더욱 분발해 평화통일을 앞당기자고 주장했다.

 

pakje77@dmr.co.kr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