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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스파크 튀는 첫만남 포착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좌충우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달궈낼 ‘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커플의 스파크 튀는 첫 만남이 전격 포착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유이-이장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환한 웃음과 함께 서빙 아르바이트에 한창인 김도란의 모습에서무한 긍정에너지가 절로 느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이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인생캐’ 갱신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도란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장소영을 사이에 둔 채 심각한 표정으로 도란을 바라보고 있는 왕대륙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대륙과 달리 기세등등하게 그를 마주하고 있는 도란의 당찬 얼굴은 예기치 않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가중되는 등 향후 유이-이장우 커플의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유이-이장우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환상의 연기호흡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서도 독보적인 ‘커플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며 “역대급 하드캐리가 기대되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 로맨스가 펼쳐질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이, 이장우를 비롯해 최수종,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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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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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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