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5일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고 올해 119소년단 지도교사 임원 구성과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는 광주지역 8개 학교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963년 창단된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어린이의 안전 의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해 소방관서에서 후원,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다. 광주지역에는 유치원, 초․중‧고교, 특성화지역소년단 등 23개 소년단에 570여 명의 소년단원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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