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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주평화당, D-1 자정까지 호남 뒤집기 한판 총력 유세전 돌입

조배숙 대표· 정동영 의원, 오후 전북도의회 민주평화당 후보 지지호소 기자회견



호남의 적통정당, 남북평화 시대를 주도하는 평화·민생경제 정당임을 강조할 예정



"한사람이라도 더 만난다." -- 자정까지 지도부 총출동 ‘논두렁·밭두렁, 골목유세’ 나서



장병완 공동선대위원장· 천정배 의원·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오전 광주시의회 국회의원·구청장 후보 공동기자회견

(서울 = 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6.13 지방 선거일을 하루 앞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민주평화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12일 자정까지 호남 곳곳을 누비며 도보 및 게릴라 유세를 통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지도부 또한 광주와 전주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유권자 한 분이라도 더 만난다는 심정으로 골목유세, 논두렁·밭두렁 유세에 나서며 ‘호남 올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조배숙 대표와 정동영 의원은 오후 2시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민주평화당 후보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한다. 이 자리에서 군산 GM공장 폐쇄에 따른 현 정부의 ‘전북 홀대’를 규탄하고, 무너진 전북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주평화당만이 민생경제 정당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장병완 공동선대위원장· 천정배 의원·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오전 10시30분 광주 시의회실에서 ‘민주평화당 광주 국회의원· 구청장 후보 공동기자회견’ 을 한다. 이 자리에서 "광주와 호남의 이익을 대변할 민주평화당에 힘을 모아 달라." 며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후, 지도부와 민주 평화당 전체 의원들은 자정까지 호남 전 지역을 빠짐없이 누비며 마지막 지원유세에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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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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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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