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9.1℃
  • 흐림제주 8.9℃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8.8℃
  • 구름조금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오투오컨티뉴엄,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특허출원

테크중심 전문업체, 블록체인기술 도입 O2O 진화모델 개발 중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오투오컨티뉴엄은 B2C 분야의 O2O 산업환경 하에 실생활에서 사용을 위한 암호화폐 발행, 보상으로써 암호화폐 제공, 편리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O2O 서비스 플랫폼과 순환 생태계 구성방법에 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명의 명칭은 ‘개인정보를 매개로 하여 암호화폐를 유통시키는 방법 및 시스템’이며 출원번호는 10-2018-0048871이다. 제1 발명자는 CEO 김성수이며 출원자는 ‘오투오컨티뉴엄’ 이다.

이번 발명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ERC20 프로토콜 표준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해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으로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 사용동의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한다.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암호화 분산 저장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데이터 확보를 기반으로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창출하고 광고정보 수신동의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한다.


제공받은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QR코드 기반의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결제시스템, 혹은 모바일 Bar코드 결제시스템을 결합해 통합 운영하는 암호화폐 결제방법과 암호화폐를 사용함에 있어서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 혹은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을 포함하는 O2O 서비스플랫폼과 순환생태계 구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O2O 서비스플랫폼에 사용되는 기술에는 SNS, GPS, IoT, 헬스케어 웨어러블, IoB, 플랫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서비스디자인, 핀테크, 블록체인 등이 있다.

B2C 분야의 O2O 산업환경 아래서 비즈니스 모델과 실생활의 적용은 상기 기술융합의 최적화로 O2O 서비스플랫폼 내에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실현된다.

O2O 서비스플랫폼은 크게 4개의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가능한 데이터 확보를 기반으로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창출하는 O2O 데이터풀 플랫폼,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제공 받은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광고정보 수신동의 보상으로 개인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Cash to Coin, 혹은 Cash to Token 교환플랫폼, 제공받은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QR코드 기반의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결제시스템, 혹은 모바일 바코드 결제시스템을 결합해 통합 운영하는 암호화폐 결제플랫폼, 암호화폐를 사용함에 있어서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하는 Coin to Cash, 혹은 Token to Cash 교환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ERC20 프로토콜 표준으로 스마트계약과 분산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과 자동실행에 의해 달성된다.

발명의 효과적 측면을 살펴보자.


발명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롭게 암호화폐가 발행된 경우 해당 암호화폐가 유통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고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를 이용하여 수요자에게 적합하도록 가공된 정보를 생성하고 가공된 정보를 이용하여 수요자로부터 실물화폐를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지급할 암호화폐를 마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을 암호화폐 생태계로 끌어들여 암호화폐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발명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하고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별도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교환에 따른 불편함을 줄여서 암호화폐의 사용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투오컨티뉴엄 관계자는 "O2O 서비스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 증가에 따른 암호화폐 가치상승의 경제적 수익은 O2O 서비스플랫폼에 투자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O2O 서비스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들에게 공유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공유경제가 실현될 것이다며 기업의 부가적 이익으로는 결제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스마트 센서와 통신기기 기반의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에 따른 수익, 서비스디자인 기반의 광고수익 등이 있고, O2O 서비스플랫폼을 통해서 기업의 가치를 더 높게 창출할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배너
[아시안컵]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 제압...3일 호주와 8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를 상대로 깜짝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대신 조별리그에서 줄곧 선발로 나섰던 조규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우디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6분 김태환이 후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긴 패스를 투입했다. 이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받아낸 손흥민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들’…희망브리지, 특별한 나눔 '희망어스' 캠페인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재난 피해 이웃과 재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신규 기부 캠페인인 '희망어스'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어스는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 사람'을 상징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희망스토어, 희망패밀리, 희망컴퍼니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스토어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월 약정액 2만 원 이상 ▲희망패밀리는 각 가정에서 월 약정액 3만 원 이상 ▲희망컴퍼니는 소기업 등에서 월 약정액 2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어스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개인 및 사업자는 소득금액의 30% 범위 내, 법인은 10% 범위 내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희망어스 캠페인 사이트 (www.hopeus.kr) 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면 나무명패, 후원증서 등 각종 키트도 받을 수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재난 피해 이웃을 돕는 희망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표 "현행 준연동제 유지 결정"...통합형비례정당도 준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제도를 현행인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위성정당 창당에 대응하기 위해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이와 같이 선거제 개편 입장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준연동제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위성정당'과 관련해서는,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병립형 비례를 채택하되, 권역별 비례에 이중등록을 허용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했지만 여당이 소수정당 보호와 이중등록을 끝내 반대했다"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지만,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같이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불가피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주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