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이은방(55세,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오후2시, 말바우시장 사거리 동진빌딩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성황리 마쳤다.
이 후보는 선거철 마다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주민들께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북구청장 선거에 출판기념회는 생략했으나 선거에 임하는 첫 걸음을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담대한 마음으로 북구 주민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북구청장 선거에 필승을 다짐하며, 희망과 열정을 담아 새롭고 새로운 북구 건설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지금보다는 나은 북구를 만들어 보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겸손한 북구청장, 45만 구민들을 배려하는 북구청장, 상식이 통하는 북구를 만드는 북구청장이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지원, 장병완, 김경진, 최경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이정현 광산구청장 후보, 김명진 서구 갑 국회의원 후보, 오동오, 장희연, 김재찬, 장영희, 허석진 시의원 후보와 김정원, 이현수, 이상용, 최무송, 마광민, 김태환, 이관식, 양일옥, 최영규, 선승연, 강성훈, 강동훈, 이효식 구의원후보와 1천여 지지자가 함께해 성황리 행사를 마쳤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여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북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필승을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1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소개와 축사, 후보자 인사말, 필승결의 떡 케익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언제나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하겠다면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