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8년에 시작돼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 각종 차량 편의품을 제공한다. 2016년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는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 이날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동 우수업체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볼보트럭 장학금 조성, 볼보트럭 사랑의 쌀 기부,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바자회 후원 등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코리아는 앞으로도 각종 교통안전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결과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사장은“볼보트럭의 고객은 물론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지역사회를 위한
(홍성=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충청남도가 자원봉사 활동 우수기업으로 꼽힌 도내 10개 기업과 손을 잡고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확산·전파에 나선다. 충청남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자원봉사 활동 우수기업 대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더 좋은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 도내 자원봉사 활동 우수기업 10곳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도내 자원봉사 활동 우수기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온양캠퍼스, GS EPS,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한화토탈, 현대다이모스, 현대제철, 현대파워텍 등 10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기업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따뜻한 겨울나기(김장, 연탄 전달 등) 등 행복나눔 실천 ▲재난·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과 기부 실천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도는 기업의 지원봉사를 위해 다양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