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가 29일부터 5월1일까지 여주 금은모래 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 7회 2016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고아웃 캠프는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로 캠핑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 공연, 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아웃도어 및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브리지스톤 타이어는 2014년 제 4회 고아웃캠프에 처음 참여한 이후, 4회 연속 고아웃캠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번 고아웃캠프에서친환경 SUV타이어 '에코피아 H/L 422 Plus (Ecopia H/L 422 Plus)'를 장착한 토요타 2016 All New RAV4 Hybrid를 전시하고 무료 타이어 점검 등 이벤트를 진행해 타이어 점검 고객에게 에코백,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젠가, 비타민 음료로 구성된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브리지스톤은 TCS 패키지에 포함된 행운의 스탬프 랠리를 추첨해 1등에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히며참여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은 도요타의 2016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리지시톤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모델은 2015년 1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고 유럽, 북미 지역에서는 향후 출시될 예정으로 브리지스톤은 신형 프리우스 차량에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시리즈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시리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브리지스톤 에코피아와 투란자는 도요타 프리우스에 장착돼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은 물론 뛰어난 연비효율을 제공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에코피아는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로 브리지스톤이 독자 개발한 나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타이어 원재료의 분자배열을 효율적으로 설계함으로써 타이어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여 연비효율을 향상시켰다. 1991년 전기차용 타이어로 처음 장착된 이후 에코피아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량에 장착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에코피아와 함께 도요타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에 장착될 투란자는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로 장거리 주행에도 최상의 안락함과 주행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의 미국법인 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윌슨 생산시설(승용차용 타이어 생산)을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올해 초부터 5년간 총 1억6,400만달러(한화 약 1,982억원)를 투자,올해로 설립 42년째를 맞는 윌슨 생산 시설을 단계적으로 혁신,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생산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생산 능력도 높일 예정이다.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1,2단계에 걸쳐 총 1억달러를 투입해기존 시설에 167,000평방 피트의 추가 생산 공간을 확보해새로운 타이어 조립장비, 자재 취급 시스템, 가황 프레스와 일일 3,000본 이상 증산할 수 있는 관련 장비들을 갖춘다. 2018년까지 일일 35,000본 이상의 타이어 생산이 목표다. 새롭게 갖추는 생산 장비 중에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휠사이즈가 큰 타이어에 대한 수요를 감안한 시설도 포함돼 있다.윌슨 생산시설은 현재 하루 3만2,000본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은 브리지스톤이 최초로 런플랫 타이어를 생산한 곳으로 올해부터는 브리지스톤의 드라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사계절타이어, 1년 내내 써도 무방할까? 이름만 믿고 방심하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 발생한 28중 연쇄 추돌사고와지난 1월 횡성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의 주원인이 눈비로 언 노면에서 제동이 되지 않아 발생됐던 것만 보아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준비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말 그대로 겨울의 기후와 도로환경에 맞게 개발된 타이어다. 일반적으로 ‘스노타이어’라고 알고 있는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에서만 장착하는 타이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눈길보다는 오히려 겨울철에 더 흔한 젖은 노면, 결빙, 살얼음 같은 도로환경에 적합한 타이어인 것이다. ‘사계절 타이어’라는 용어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도 있다. 대한민국과 같이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겨울 기후를 가진 곳에서 ‘사계절 타이어’는 사실 잘못된 용어. 우리나라처럼 기후환경에서는 ‘일반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가 보다 정확한 용어의 사용이다. ‘일반 타이어’는 눈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이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브리지스톤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 9월호에 게재된 전 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2014년 전 세계 매출액 260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4년(총매출액 기준)까지 7년 연속 세계 타이어 업계 1위를 지켰다.타이어 비즈니스지는 매년 전 세계 타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매출액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1위인 브리지스톤은 260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어 미쉐린이 247억 달러, 굿이어가 164억 달러를 기록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015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2014년도 매출액 기준(단위: 백만 달러) 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전 세계 타이어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원칙적이며 지속적인 RD투자를 꼽았다. 매년 매출액의 약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브리지스톤은 지난 2014년 연구개발 투자규모만도 941억 엔에 달하며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타이어 제조부터 서비스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