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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제12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섬과 문학'을 주제로 보령에서 개최
(충남 보령=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유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 (사)한국예총 보령지부가 후원하는 '2025 제12회 보령해변시인학교'가 오는 8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다. 올해 시인학교는 '섬과 문학'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백일장대회 ▲전국 자작시 및 시낭송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 해변과 문학이 만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시인과 문학 애호가들이 모여 창작의 숨결과 낭송의 울림을 나누는 특별한 문학 축제가 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29일 오후 1시 50분, 보령머드테마파크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허형만 시인의 문학 강연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호운(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응순(청람문학회 회장), 문상택(창작산맥문학회 회장) 등 원로 문인들이 함께하며, 허형만, 양문규, 김순진, 이서연, 김명복 시인, 이유민 시낭송가 등 국내 주요 문인들이 초청 강연과 심사에 나선다. 행사 구성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전국백일장대회 일시: 8월 30일(토) 오전 9시 부문: 시, 수필, 동화, 소설 방식: 현장 글쓰기 및 당일 심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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