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차량 픽업 후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뒤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BMW 차량은 기본 B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 수리, MINI 차량은 기본 MSI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40개 BMW 서비스 센터, 15개 MINI 서비스 센터 중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영업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서비스 센터 전화 예약 시 신청하면 된다.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담 기사가 고객과 약속된 장소에 방문해 차량 외관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 후 픽업, 서비스센터 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푸조는 남자 프로 테니스 협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2016년 ATP 월드투어 공식 오피셜 카로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푸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ATP 월드 투어 대회에 푸조 508, 푸조 3008 등을 500대 이상 지원해 대회 선수 및 관계자∙VIP 고객들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니스는 푸조가 30년 이상을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할 만큼, 오랫동안 후원해 온 스포츠 분야로 현재 세계 랭킹1위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 데이비드 페러,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토미 로브레도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테니스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막심 피캇 푸조CEO는 “푸조 브랜드는 지금까지 테니스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 혁신, 우아함의 가치를 함께 공유해왔다”며 “2016년에는 ATP와의 파트너십 관계를 보다 굳건히해 푸조 브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푸조가 지원하는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FIAT CHRYSLER AUTOMOBILE)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소재 FCA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국의 딜러 서비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관리, 부품, 테크니션 등 3개 주요 업무 부문에 걸쳐 진행된 ‘2015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에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지역별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딜러사의 핵심 숙련자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컨테스트는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FCA 차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프로세스의 상황별 적응력, 각 차종별 부품 이해력 및 관리 기술,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해 실제 AS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부여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 전반을 평가했다. 한편 FCA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는 FCA 공식 딜러사 핵심 직무군 담당자들의 정비 프로세스 및 기술 숙련도를 세심하게 점검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15년 된 대회이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FCA 본사 및 생산 공장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이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브리지스톤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 9월호에 게재된 전 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2014년 전 세계 매출액 260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4년(총매출액 기준)까지 7년 연속 세계 타이어 업계 1위를 지켰다.타이어 비즈니스지는 매년 전 세계 타이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매출액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1위인 브리지스톤은 260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어 미쉐린이 247억 달러, 굿이어가 164억 달러를 기록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015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2014년도 매출액 기준(단위: 백만 달러) 브리지스톤은 7년 연속 전 세계 타이어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원칙적이며 지속적인 RD투자를 꼽았다. 매년 매출액의 약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브리지스톤은 지난 2014년 연구개발 투자규모만도 941억 엔에 달하며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타이어 제조부터 서비스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추해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년 연속 ‘2015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타이어측은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이번에선정됨으로써 투명하고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성장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신뢰받는 기업답게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과 금산 공장에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세이버’를 도입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공장의 모든 보일러 연료를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여 연간 약 5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또한 타이어가 받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 및 원료 배합으로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한 타이어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8년 국내 최초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는 광주사업소를 전남 장성군에서광주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까워 졌으며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이 지역 물류이동이 크게 늘어,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측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광주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새롭게 신축 이전한 광주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에 최신 설비를 완비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뿐만 아니라 기타 부품 등의 정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개소식에서는 광주사업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볼보트럭의 덤프트럭, 트랙터, 카고트럭과 최근 출시된 중형트럭 FL 시리즈까지 각 차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토요타는지난 10월20일(현지시간)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조사결과에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총 28개의 조사대상 자동차 브랜드 중 렉서스와 토요타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세그먼트별 평가에서도 가장 많은 모델이 1위에 올랐다.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컨슈머리포트 본지와 웹사이트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12개월 안에 구입한 차량들의 문제점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근거로 순위를 정한다. 2015년에는 약 74만여대의 차량을 조사했다.컨슈머리포트의 신뢰도 순위는 차량들이 얼마나 잘 유지되고 있는지, 소유자가 차량의 문제점들과 이로 인한 정비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정도 인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미국 고객들의 차량 구매시 중요한 척도로 인식되고 있다.브랜드 순위와 함께 컨슈머리포트는 14개의 세그먼트로 나누어 신뢰도가 가장 높은 모델 38개를 선정, 발표했다. 렉서스와 토요타는 19개 모델이 포함됐으며 이 중 렉서스 ES, CT200h와 토요타 캠리, 아발론 등 8개 모델은 세그먼트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2008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 11월 한 달간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푸조 2008은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난 9월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 누적 판매 3,026대를 기록했으며 국내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톱10에 올랐다.이번 프로모션으로 11월 한 달간 푸조 2008 전 트림(Feline L, Allure, Active Urban) 구매 고객에게 개별 소비세 인하 금액의 8배인 최대 28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이에 따라 2008 1.6 Feline L은 2,810만원, 2008 1.6 Allure는 2,570만원, 2008 Active Urban은 2,450만원으로 푸조의 대표 인기 CUV 모델을 2천만 원대의 조건에 만나볼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차량 구입고객에게 제주도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과 고급 리조트 2박 숙박권이 포함된 제주 투어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40,000km 엔진 오일 교환 쿠폰도 함께 한다.한편, 한불모터스오는 7일, 8일 및 14일, 15일에 거쳐 전국적으로 대표모델들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푸조(www.epeugeot.co.kr)와 시트로엥(www.citroen-kr.com)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대표 이정의)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5일밝혔다. 신규 오픈한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편안한 고객 상담실에서 원하는 모델의 구매상담 및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휴게공간을 마련해 간단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과 더불어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