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푸조(www.epeugeot.co.kr)와 시트로엥(www.citroen-kr.com)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대표 이정의)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하고, 전주 및 전북 지역 고객 접근성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편안한 고객 상담실에서 원하는 모델의 구매상담 및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휴게공간을 마련해 간단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과 더불어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현재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 전국에 총 26개의 푸조 전시장과, 강북, 일산, 부산, 대구 총 12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