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평범한 가정주부가 일상생활에서 마주친 다양한 순간을 포착, 그에 대한 감흥과 추억, 시흥을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언어로 표현한 시집을 출간했다. 북랩은 에세이집 ‘영숙이에게’를 출간해 잔잔한 호응을 얻었던 진난희 씨의 시집 ‘생일’을 펴냈다. 이 시집은 ‘생일’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며 그 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묘사한 시들을 모은 것이다. 우선 표제작인 ‘생일’에서 시인은 생일을 맞아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를 떠올리는 본인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또 ‘제사’에서는 어린 시절 무덤가에서 제사 놀이를 하며 놀던 기억을 떠올린다. ‘감기’에서는 여름 감기에 걸려 밥을 먹고 약을 먹는 본인의 모습을 그렸다. 진난희 작가는 처녀 시집을 출간한 소감에 대해 “고독하고 쓸쓸할 때 시가 달달한 구속이 되기도 했으며 절망에 빠진 나를 희망으로 물들여 놓기도 했다”며 “한 줄을 써놓고 보면 난 늘 긴장했고 그 시 한 줄은 나를 쳐다보며 나를 다독이고 위로했다. 그 한 줄이 나를 발견하라고 발끈해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시의 놀라운 치유 기능을 들어 독자들에게 시를 읽고 외우고 써볼 것을 권한다. 특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스티브 바라캇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올 가을 가장 로맨틱한 가을이 찾아온다. 캐나다 퀘백 출신의 스티브바라캇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로맨틱 아티스트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가장 인기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인기 드라마, CF, 예능프로그램을 포함하여 KTX, 뉴스 등 한국인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순간에 그의 음악이 함께한다. Flying, California Vibes 등 그의 이름이나 곡명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의 음악은 이미 매우 익숙한 멜로디로 자리잡고 있다. 올 가을 국내 팬을 위해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스티브바라캇과 가장 로맨틱한 가을 밤을 마련하였다.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한 클래식을 추구하며, 스티브 바라캇과 음악적 뜻을 함께 하며 최근에는 스티브 바라캇이 오직 한국을 위해 작곡한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함께 녹음 및 제작하였다. 이번 공연은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비롯하여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퀘백의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을 그리고 있는 샤토프롱트낙의 첫 선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2일 삼일로창고극장을 재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1975년 개관 후 소극장 운동을 이끌어 오던 삼일로창고극장이 지난 2015년 마지막 폐관한지 3년 만이다. 23일까지 이틀 동안 재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재개관 기념프로그램과 기획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개관을 포함해 6번의 개관과 폐관을 겪었을 정도로 많은 공연예술인들은 삼일로창고극장을 지키려 노력했고 개관 이후 약 40년간 279 작품이 공연되는 등 이 극장은 많은 공연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었다. 그만큼 삼일로창고극장의 공간성과 역사성은 공연예술계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공간적,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2013년 삼일로창고극장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2015년 삼일로창고극장이 폐관하게 되자 극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뿐 아니라 그 앞의 건물에 대해 서울시와 소유주 공동으로 리모델링 진행 후 2017년 10년간 장기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시는 삼일로창고극장이 공연장으로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서울문화재단(이하 재단)에 운영을 위탁했다. 본격적 운영에 앞서 2017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스물아홉 살에 저축으로만 1억원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생활밀착 재테크의 달인’ 정은길 저자의 신간 ‘나 혼자 벌어서 산다’를 출간했다. 혼밥, 혼술, 혼영, 혼행 등 혼자의 삶을 살아가는 ‘1인 가구’가 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40대 이하의 경우 절반 이상이 1인 가구라고 한다. 주거 형태와 소비 패턴 등 삶의 모든 면에서 4인 가족과 다른 1인 가구. 그들의 재테크 전략은 4인 가족의 재테크 전략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할까. ‘나 혼자 벌어서 산다’는 오늘날 급증하는 ‘혼자 사는’ 2030들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정은길 저자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그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싱글의 삶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적게 벌어도 여유 있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1인용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스쳐가던 월급에서 오늘 당장 지갑에서 1~2만원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법, 지름신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법, 종잣돈을 마련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내 집’을 마련하는 법, 같은 돈으로도 더 가치 있게 커리어를 쌓고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서울시 용산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호국뮤지컬 '전우'를 무대에 올린다. 탤런트예술단이 주관하는 '전우'는 용산아트홀 개관 8주년 특별 기획공연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된다. 극본과 연출은 박경득씨가 맡았다. 최근 연극 '나의 스타에게'에서 주연을 맡고 노래 '미대 나온 여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현희가 중위로 출연해 박승호, 정욱 등 40여명과 열연한다.매년 대동강 얼음물이 녹는다는 3월 5일 경 우수경첩이면 임진강 망배 단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는 80대 노객과 그 부인. 팔에 부목을 하였거나 목발을 한 여러 명의 노인들의 모임이 있다. 6.25 전쟁 당시 팔팔한 청년이 던 그들은 나이를 잊은 듯 80대 소대장을 향해 굳센 구호와 거수 경례를 하며 서로 얼싸 안고 젊은 날을 회상하며 회포를 나눈다. 소대장 출신인 80대 노객이 통곡을 하며 “불효자는 웁니다”를 불러 주위 사람들을 슬프게 한다. 수도 서울을 방어하지 못해 부모와 헤어지고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요 부모님이 낳아 주신 팔다리를 잃어 버린 불효자라며 통곡한다. 국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노형돈은 최근 그의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해 대표곡 ‘끝날’ 이후 3년 만의 신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은 2015년 발라드 ‘끝날’을 선보이며 호소력 짙은 미성의 보이스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오랜 연인과의 슬픈 이별을 앞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이 곡은 특별한 홍보 없이 실시간 음악 차트에 진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많은 활동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음악에만 집중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고 예고한 것이다. 노형돈 소속사는 "노형돈이 6월 중 새로운 감성 발라드를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중이라며 오랜 기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KB국민은행은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모바일 브랜드 ‘Liiv’를 론칭한 이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올해 콘서트에는 Liiv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유스 브랜드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18 Liiv 콘서트에는 아이콘,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계의 레전드급 레이블인 ‘AOMG’ 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2018 Liiv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Hot한 여름! 2018 Liiv 콘서트로 Cool~~하게!‘ Liiv앱 이벤트, ’KB에서 환전하고, 리브 콘서트 가자~~‘ Liiv 환전 이벤트, ’리브콘서트 티켓 받으러 청춘마루 가즈아~~‘ 락스타 청춘마루 이벤트, ’KB국민 나라사랑카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7월 뜨거운 여름 열기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2018 제6회 신촌물총축제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2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신촌물총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물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통해 일상과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즐기는 신촌물총축제는 3년 연속 서울시 대표브랜드 축제에 선정되었으며 축제 평가 최고등급 '가' 등급을 받았다. 매해 달라지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신촌물총축제 콘셉트에 맞춰 달라지는 무대와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의 신총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NVASION OF ANDROID : 신촌을 점령한 안드로이드'로 참가자들과 기계와의 대전 및 공중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DJ파티와 버블파티,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신촌물총축제는 단순히 재미와 일탈만을 제공하는 축제를 넘어 축제를 통해 발생한 판매금을 기부하는 등 서대문구에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나눔을 실천하는 축제를 넘어 '지역과 함께하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14일 우수문학도서를 선정해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문학나눔 사업을 올해부터 세종도서 사업과 분리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한 '문학나눔 사업'은 2014년 세종도서 사업에 통합된 문학나눔 사업을 통합 이전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고예산 55억 원으로 지난해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이미 발간됐거나 앞으로 발간될 예정인 초판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시·소설·수필·평론·희곡·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500여 종의 도서를 선정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전국의 약 3200개 보급처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등 기존 보급처뿐만 아니라 문학도서에 대한 실제 수요와 지원 필요성이 높은 독서동아리, 지역문학관 등 새로 발굴된 보급처를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부터 2~3차례 문예위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분리·환원되는 '문학나눔 사업'에서는 단순히 우수문학도서의 선정과 보급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선정된 우수문학도서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sakaijang@gmail.com
(서울=미래일보)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 비투비, 틴탑 출연하는 케이팝 페스티벌 티켓이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됐다. 여행박사는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in 자라섬’ 티켓을 5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원한 북한강변에서 펼쳐지는 3일간의 자라섬 케이팝 페스티벌에서 빅스는 7월 15일, 비투비는 14일, 틴탑은 지난 13일, 최강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50% 할인된 가격이 1일권 3만7,500원, 2일권 6만6,000원, 3일권 8만2,500원이며 1인당 4매까지 여행박사 예매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살 수 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갤러리 이즈는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사진전공 정성근 교수의 작품전 ‘Beyond The Image Ⅱ’를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성근 작가는 사진 미학을 전공한 후, 사진작가이며 후학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작들은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는 이미지를 사진공간 속에서 역동적인 회화 이미지로 융합 표출함으로써 주관적인 관점에서 투영된 피사체를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 보편적으로 공유할 이미지를 찾은 작품들이다. ‘본질보다 더 본질 같은 이미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디지털 매체 시대에 사진의 원 본성을 해체하지 않고도 현대인의 삶의 영역을 확장해 볼 방법은 없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2016년 작업에 이은 ‘Beyond The Image Ⅱ’로, 포토메이킹이란 기법을 이용한 유화의 이미지들이다. 정성근 작가는 이번에 30년 교육생활을 마감하면서 정년기념으로 전시회와 아울러 1970년대 말을 증언하는 흑백사진 작품집도 발간한다. mdn24@daum.net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 현대로템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홍보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로사토리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로사토리 전시회는 프랑스 지상장비협회 산하 전시위원회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서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약 170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이 유로사토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 방산 부문 주력 제품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활동과 함께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주요 방산시장에서의 신규사업 소요를 발굴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K2전차, 8x8 차륜형장갑차, 장애물개척전차 등 주요 제품들의 모형을 전시하며 유럽 및 중동지역 방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홍보하고 방산 부문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특히 현대로템은 2008년 터키에 K2전차 기술 수출을 성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K2전차 해외 수출을 위한 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중동 등 주요 군 관계자들을 만나 K2전차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시즌7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지난 1995년 초연된 국내 대표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현재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시즌7으로 많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 이들의 갈등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각박해진 세상을 감성적으로 촉촉하게 적신다. 비 온 뒤 굳어지는 땅처럼, 비 개인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처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단 세 명의 배역이 만들어내는 작지만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뮤지컬이다. 다가오는 7월에 시즌7으로 새롭게 인사를 올리게 되는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캐스팅은 그동안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거쳐 간 유명 작품인 만큼 이번 캐스팅 역시 주목할 만하다. 먼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하다가 아무도 찾지 않는 마흔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렛미인닥터스로 널리 알려진,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이 거미스마일 개선이 가능한 급속 설측교정치료법 특허에 이어 치아성형과 잇몸성형을 위한 스마일라인 분석키트도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정유미 원장은 “개개인별로 잘 맞는 스마일라인과 치아디자인, 잇몸라인이 있다”며 “스마일라인 개선치료 전 이 분석키트를 활용하면 치료결과를 예측하여 치료할 수 있게 해 더 좋은 결과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렛미인, 아름다운 당신, 대세남 등의 메이크오버쇼를 통해 놀라운 치료 결과를 방송을 통해 보여주기도 한 정유미 원장은 치과 내의 치료결과를 보다 정량화하고, 치료방식을 일원화하기 위해 이번 스마일라인 분석키트를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실제로 스마일라인에 포함된 치아, 잇몸, 입술선 개선을 위한 치과 시술 전 환자가 이러한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게 하고, 분석을 통해 수치상으로 측정하여 치료 과정 자체의 객관성을 더하여 보다 근본주의적 치료가 되도록 하고 있다. 그 동안 정 원장은 "스마일디자인" 저서를 통해 스마일에 관한 분석, 치과적인 접근 외에도 다양한 미소 종류는 물론, 유형별 치료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매일경제 TV "건강한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대만의 힐링 도시 타이중으로 가는 4박 5일 왕복 항공권이 9만9000원에 뜬다. 여행박사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구구데이 이벤트를 통해 타이중, 블라디보스톡, 코타키나발루, 오사카 등 여행지 4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대만 타이중 4박 5일 왕복 항공권이다. 서울에서 티웨이항공을 타고 오가는 타이중 왕복 항공권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6월 25일 이른 오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6월 29일 오후에 리턴하는 일정이다. 할인의 기회는 총 10명에게 주어진다.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알려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도 할인 판매된다. 3박 4일간 진행되는 패키지여행으로 루스키섬, 프리모르스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구간 탑승 체험도 포함된 일정이다. 러시아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일정표 내의 관광지 입장료와 식사, 여행자 보험을 포함해 69만9000원에 판매된다. 7월 4일 출발하며 단 4명에게만 판매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품도 있다. 6월 26일 단 하루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패키지 상품이 단돈 29만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