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배우 조태관이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냉혹한 킬러로 변신,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담는 드라마다. 조태관은 극 중 원샷 원킬의 저격수 ‘케이’ 역으로 분한다. 독극물 주사로 교묘하게 살인을 은폐하는 기술자이자 표정조차 없는 사이코패스인 그는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긴장시킬 강렬한 포스를 예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체를 숨긴 블랙 요원 본과 그의 앞집에 사는 평범한 경단녀 애린의 곁을 맴돌며 위협을 가한다고 해 앞으로 얽히고설킬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폴란드 거리를 거니는 케이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포착,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포스를 장착한 그의 모습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저격총을 쥔 채 총구를 겨누고 있어 과연 그가 폴란드에서 노리는 사람이 누구일지 더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죽어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돌 코리아가 제주도에 위치한 인기 푸드트럭 ‘바당꽃’에 과일을 협찬, 9월 30일까지 컬래버레이션 메뉴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당꽃 대표 메뉴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에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곁들여 상큼함을 증대시키고, 주문 고객들에게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스틱에 꽂아서 사이드 메뉴로 제공한다. 또한, 돌 스위티오 바나나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바나나 우유도 선보인다. 돌 코리아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중 푸드트럭을 찾은 고객들에게 바나나와 파인애플이 그려진 볼펜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푸드트럭 앞에 설치된 포토존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인증샷 이벤트 등 각종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돌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위티오는 돌 코리아의 독자적인 품종 개량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고품질 품종이다. 바당꽃에 협찬을 진행한 스위티오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한정 재배되기 때문에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돌 코리아는 제주도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찾는 푸드트럭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돌 과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얼티밋이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풀무원다논 R&I 센터에서 한국인을 위한 장 건강 특화 요거트 개발에 성공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빠른 판매 추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액티비아 얼티밋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대비 2배 늘리고 요거트에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급 원료인 푸룬, 오트를 사용하는 등 ‘프리미엄 장 건강 솔루션’을 앞세워 장 기능 개선에 더욱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한국시장에서 장 건강개선에 특화된 요거트 콘셉트와 액티비아 2주 변화를 알리기 위해 TV CF 등 소비자 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제품 출시에 맞춰 발 빠르게 진행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효과를 얻어낸 것도 액티비아 얼티밋이 장 건강 특화 프리미엄 요거트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과는 국내 요거트 시장에 장에 특화된 제품을 다각화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과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특히 액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27일 미세 단백질 성분이 모발속으로 전달돼 탄력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극손상 모발 케어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는 모발 손상의 근본 원인인 ‘모발 속 관리’를 위해 강철보다 20배 질기고 고무보다 유연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미세 단백질 성분인 ‘아미노 펩타이드’가 손상된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고 거미줄 실크 필름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LG생활건강의 특허인 ‘5 아미노-펩타이드 인사이드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에 전달된 미세 단백질이 샴푸로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켜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독특한 제형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거미줄처럼 늘어나는 제형으로, 모발에 달라붙어 단백질보다 작은 아미노 펩타이드 성분이 모발 깊숙이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수분 햠유량이 높은 ‘마린 콜라겐’과 비타민B5 유도체인 ‘판테놀’을 함유해 모발의 탄력과 보습도 개선해준다. 펩타드렌치 트리트먼트의 효능은 인체 실험에서 확인됐다. 한 번만 사용해도 모발 속 단백질 성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발에 침투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식음료 브랜드들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1인당 하루 모바일앱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모바일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바일에 익숙한 20, 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관련업체에 따르면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즉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반대로 모바일 상의 인기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영상제작, 퀴즈쇼 등 대세 모바일앱들이 가진 형식을 통해 재미 선사에 나섰다. 공차코리아는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공차로 행복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억 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틱톡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브랜드 모델인 박서준과의 듀엣 영상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28일밤 10시에 정상 방송된다.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오늘 밤 10시, 정상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른이지만’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하반기 주중 첫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적수 없는 ‘월화 왕좌’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에 ‘서른이지만’의 시청률 기록 행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혜선-양세종의 설레는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물병을 꼭 쥐고 무언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때 신혜선 앞에 선 양세종의 자태가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과 눈높이를 맞추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다가서는 양세종의 모습과 그의 전매특허인 깊고 달달한 눈빛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양세종의 부름을 들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2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2017년 이른바 욕설 논란으로 무대에서 사라진 가수 김장훈을 만나본다. 김장훈이 ‘욕설 논란’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나타났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오직 반려견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김장훈의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데뷔 27년째를 맞이하는 지금, 그 동안 어디에서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가족사부터 공황장애와 힘겹게 싸워온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최초로 고백한다. 이 밖에도 많은 논란과 사고의 주인공이 되어 구설수에 올랐지만 여전히 그를 지탱하고 있는 밴드 멤버들과 오래된 팬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세상에 대한 분노 대신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설 준비를 하는 김장훈을 오늘오후 8시 55분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화사한 광채 프라이머 성분이 피부에 은은한 오로라 광채와 촉촉한 보습광을 선사하는 코드 글로컬러의 ‘G. 루미에르 메탈쿠션’을 출시했다고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글로컬러에서 선보이는 ‘G. 루미에르 메탈쿠션’은 광채 프라이머 성분이 담겨 어느 각도에서도 볼륨감있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피부에 화사함을 부여하는 레드펄과 건강한 생기를 전달하는 블루빛이 함유된 피그먼트와 진주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은은하게 빛으로 입체적인 볼륨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준다. 앰플 오일과 고보습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한 보습감이 피부에 오래 유지되며, 롱래스팅 커버 파우더가 담긴 쫀쫀한 크림 텍스처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줌과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게 도와준다. 위생을 위해 고안된 메탈플레이트는 사용할 때마다 적정량의 쿠션 내용물이 나와 내용물이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되거나 마르지 않고 쓸 때마다 신선한 새 쿠션을 쓰듯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205호 핑크베이지,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위한 225호 피치베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세라믹 코팅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려주는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테팔이 처음 선보이는 세라믹 프라이팬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웰빙 제품이다. 손쉽고 편리한 사용과 관리는 물론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테팔 프리저브 세라믹 인덕션은 프라이팬 24cm, 28cm, 볶음팬 28cm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품 내부에는 테팔만의 특별한 세라믹 코팅 소재가 적용돼 낮은 온도로 조리할 수 있어 재료 본연의 맛은 물론 바삭한 식감과 영양소 보존이 가능하다. 뭉근히 끓이며 조리하는 젠틀 쿠킹에 적합한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초록색 테팔 열센서도 새롭게 장착됐다. 젠틀 쿠킹법으로 구이, 튀김 등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영양소*를 최대 30% 보존할 수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프라이팬과 볶음팬 모두 미네랄 표면으로 더 강력해진 내구성을 자랑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또 다시 홀딱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신혜선-안효섭의 스틸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당에서 마주친 신혜선-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자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안효섭은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신혜선을 보고 그대로 멈춰버린 듯 하다. 연습에 한창인 신혜선의 아리따운 자태와 그의 바이올린 연주에 넋이 나간 듯한 안효섭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어 신혜선과 마주한 안효섭의 표정이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에 푹 빠진 듯 하트가 쏟아져 나오는 그의 눈빛과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한 미소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안효섭을 바라보는 신혜선의 환한 미소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자동 미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서리를 좋아하는 찬이 삼촌 우진의 마음 또한 서리를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하면 1인2역도 무언가 다르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강호가 어느 날 사라진 쌍둥이 형 한수호 대신 가짜 판사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법정드라마, 1인 다역. 결코 신선하지 않다. 하지만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익숙할 것’이라는 우려 대신 ‘흥미롭다’는 호평을 모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한 스토리는 탄탄하고 쫄깃했으며, 캐릭터도 입체적이었다. 여기에 ‘정의’라는 깊은 메시지까지 담아낼 줄 아는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배우 윤시윤이 있다. 극중 한강호, 한수호 쌍둥이형제를 연기하며 1인2역을 소화중인 윤시윤이 인물 별 다른 개성으로 담아내기 때문이다. 분명 같은 얼굴의 윤시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양아치 한강호와 냉철한 판사 한수호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단순히 다른 것뿐 아니라 각자의 감정선까지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두 인물의 감정에 모두 몰입하게 만든다. 앞서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1인 2역에 대해 “도전과도 같다”며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쯤에서 윤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GSK컨슈머 헬스케어는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165년 이상의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바디 로션(Daily Moisture Therapy Body Lotion)’을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바디 로션은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BioMimic Technology)를 적용, 우리 몸의 건조함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피지오겔의 바이오미믹 성분은 피부장벽의 지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코코넛오일, 쉐어버터, 올리브오일 등 보습을 위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 발생이 적은 하이포알러제닉 및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으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현주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바디 로션은 보습의 정석 피지오겔의 보습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며 “가벼운 로션타입의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민감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LG생활건강은 헤어 아티스트 재클린과 협업을 통해 두피 건강에 좋은 보타닉 성분을 적용한 탈모 증상 완화 제품인 ‘셀럽 바이 재클린 보타니크 에너지 폼샴푸’(이하 셀럽 보타니크 폼샴푸)를 출시했다. 셀럽 보타니크 폼샴푸는 식물 뿌리와 열매, 잎의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보타닉 에너지를 두피에 공급해 주는 샴푸로, 모근 강화는 물론 두피를 튼튼하게 관리해주는 탈모 증상 완화 제품이다. 서울 청담동에서 연예인이 많이 찾는 헤어메이크업 살롱을 운영하는 재클린 원장과 LG생활건강의 두피 케어 노하우가 탄생시킨 5년 콜라보레이션의 결실이다. 셀럽 보타니크 폼샴푸는 제품에서 바로 생성된 ‘마이크로 밀착 거품’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고 말끔히 씻어준다. 마이크로 거품은 자사 일반 샴푸 거품보다 세정력이 탁월한데다 두피를 빡빡 문지르면서 거품을 내지 않아도 돼 두피 및 모발 자극이 덜하다. 셀럽 보타니크 폼샴푸의 뿌리 볼륨 지속력, 미세먼지 세정력, 모발 탄력 등은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에는 건강한 두피 케어를 위해 보타닉 원료를 담았고, 명품 프레스티지 향이 적용됐다. 반면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등 20여가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케이뱅크와 손잡고 22일부터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입출금 및 이체를 할 수 있는 ‘손바닥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행 영업점을 제외하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손바닥 뱅킹은 업계 유일하게 GS25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ATM을 통해 가능하다.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먼저 케이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실명확인을 진행한 뒤, GS25 점포에 있는 스마트ATM을 이용해 본인의 장정맥을 등록하면 된다. 한 번 등록을 완료한 후에는 카드나 휴대폰 등 아무것도 필요 없이 GS25 스마트ATM에서 손바닥 인증만으로 입출금 및 이체 거래가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GS25와 케이뱅크는 손바닥 뱅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은 이제 스마트ATM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손바닥으로 본인 인증을 하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뱅킹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현재 편의점 중 유일하게 바이오인증 기능이 있는 1700여대의 스마트ATM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7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친애하는 판사님께’ 폭풍 스토리 속에서,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놓칠 수 없는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전개이다. 다음이 궁금해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것. 8월 22일 방송된 17~18회 역시 이 같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특유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대로 터뜨렸다. 폭풍 같은 전개 속에서. 이날 방송은 한강호가 기절한 채 박재형에게 납치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한수호은 조용히 박재형의 뒤를 따랐다. 어둠 속 시골길을 한참 달려 멈춰선 자동차. 박재형은 자신을 뒤쫓는 차를 위협하기 위해 내렸다가 차 안의 인물을 보고 기절초풍했다. 분명 자신이 납치해 자동차 뒷좌석에 넣은 한수호가 또 다른 차에 있었던 것. 물론 이는 박재형이 한수호에게 쌍둥이가 있음을, 자신이 납치한 것이 한수호가 아닌 그의 동생 한강호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기 때문이다. 박재형은 놀란 채 사라졌다. 한수호는 그제야 동생 한강호의 상태를 확인했다. 한강호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한강호는 한강호가 자신의 삶에 단 한 번도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