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7일까지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을 위한 ‘윈터 캠페인 2015’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 기간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도 할인된 제품을 구매가 가능하다.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80만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BMW와 MINI의 고유한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으로 제작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베스트셀러인 BMW 골프백, 베이비레이서 Ⅲ, MINI 트라이시클(어린이용 세발자전거), MINI 시계, 더플백 등 BMW와 MINI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이 포함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전역예정간부를 대상으로 한 기업공채 대비 잡콘서트가 열린다.국방전직교육원(원장 신만택)은 본원 대강의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중·단기복무 전역예정간부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업 공채 대비‘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2016년 기업 공채를 대비해 전역예정 장병들의 취업 준비도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국방전직교육원 홈페이지(www.moti.or.kr) ‘행사참가 신청’에서 하면 된다.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모집인원 초과시 선착순 마감된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방전직교육원 취업지원부(031-760-9422~5)로 문의하면 된다. 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 출신 예비역을 모두 아우르는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가 출범했다.대한민국 예비역 장교연합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을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창립총회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기환 정무수석, 박승훈 보훈처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예비역 장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는 육사총동창회·해사총동창회·공사총동창회·ROTC중앙회·3사 총동문회·국군간호사총동문회·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기행사관총동문회 등 8개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의 예비역 단체 장교들이 연합한 것이다.이 단체는 번영되고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줘 대한민국이 21세기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할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임관 구분을 떠나통일과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설립됐다.이 단체는 전군을 아우르는 예비역 장교들이 출신 성분과 상관없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현역 장교들의 편 가르기 문화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역 장교연합회 초대 회장에는 예비역 중위 이동형 씨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상반기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00명씩, 2018년까지 3년간 총 2,40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2016년 상반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자는 8일부터 21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사이트(www.hmgdidimdol.co.kr)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회사 및 교육장소를 선택하고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다. 최종 합격자 400명은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의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직무 교육 ▲실무에 활용 가능한 업무 스킬, ▲직장 내 순조로운 적응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무원 보수체계가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성과급은 대폭 확대하고 성과가 미흡한 공무원은 보수가 동결되며 담당하는 업무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에 따라서도 보수가 달라진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직무와 성과에 따라 급여를 차등지급하는 ‘직무와 성과 중심의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방안’을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발표했다. 인사처는 이번 방안을 통해 재직기간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는 경직적인 보수구조를 개선, 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와 연계해 합리적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보상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우선 인사처는 일반직 과장급 이상에만 적용해 온 성과연봉제를 중간관리자인 일반직 5급 및 경찰·소방 등 특정직 관리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현재는 일반직 4급 과장급 이상, 외무직·대학교원 등 일부 직종· 관리자 중심으로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어 대다수 공무원은 재직기간에 따라 보수가 자동 상승하는 호봉제를 적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과장후보자 그룹인 복수직 4급과 5급 중 성과책임이 비교적 높은 5급 과장 직위 재직자까지, 2017년에는 5급 전체에 대해 성과연봉제를 시행한다. 이 경우 국가 일반직 기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 이하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루프디자인을 변경해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코란도 투리스모 기본 모델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공유했으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해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을 높였다.특히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최적화된 변속품질을 구현하고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했으며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3km/ℓ이다.이밖에도 내외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후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한불모터스는오는 19일까지‘2015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CITROËN WinterCampaign)’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윈터 캠페인은국내 공식 판매된 시트로엥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13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을 무상 점검 서비스한다.이와 함께 미등 및 브레이크 전구류 무상 교체, 각종오일류 및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트로엥 순정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배터리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겨울철 관련 특정 부품 20% 할인, 냉각수 및 타이어 교환 공임 20% 할인 등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수 있다. 15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텀블러를 증정한다.이번 ‘2015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이용하려면 캠페인 기간에 가까운 시트로엥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일부 항목및 사고 수리는 유상수리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pak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 증가했으며 배기가스 불법조작 파문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폭스바겐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0% 증가한 2만2,991대로 공식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KAIDA 발표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959대 보다는 35.6%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21만9,534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9,239대 보다 22.5% 증가했다. 배기가스 불법조작 파문으로 행정조치를 받았던 폭스바겐이 10월 판매 부진을 씻고 4,517대로 1위를 재탈환했다. 이는 10월보다 377% 급증한 것이다. 아우디 역시 지난달에 이어 3,796대로 3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던 BMW는 잇단 자동차 화재에도 불구하고 4.217대로 2위를 유지했다. 벤츠는 지난달 보다 272대가 줄어든 3,441대 신규등록로 1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또한 랜드로버 800대, 렉서스 768대, 푸조 745대, 포드 661대, 미니 639대, 토요타 545대, 볼보 52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그룹은 3일 30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2016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에서는 2명의 상무와 1명의 상무보, 한국타이어에서는 2명의 부사장, 3명의 전무, 3명의 상무, 16명의 상무보,아트라스비엑스에서는 1명의 전무와 2명의 상무보를 승진 인사했다.한국타이어그룹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지주회사 역할 및 계열사 역량 강화, 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강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말했다.이번 인사에서 한국타이어 이수일 부사장은 중국 시장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풍부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켰고 김형남 부사장은 혁신적인 구매 시스템 구축과 조직 강화 성과, 2016년 완공되는 신축중앙연구소 등으로 승진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이 밖에도 한국지역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했던 원성호 전무는 승진과 함께 부문장으로 승진하며 독보적인 국내 1위 타이어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비자 접점의 유통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용희 전무는 연구 담당으로 한국타이어의 RD 기술 역량 강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우리나라의 그린카드 제도가 전 세계 기후변화 리더들이 모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저탄소 소비생활을 이끌어가는 우수 정책사례로 소개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장 한국관에서 ‘2°C 목표달성을 위한 저탄소 생활습관을 위한 행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총회를 위해 153개 당사국이 제출한 이산화탄소감축목표(INDC)는 지구온도상승을 2°C 이내 억제하기 위한 국제목표 달성에는 역부족”이라며 “산업계 에너지 부문의 에너지 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생활 속 탄소절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래권 UN 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이 기후변화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생활습관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호주 멜버른 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방자치단체국제교류협회(ICLEI)가 각각 지방정부, 중앙정부, 국제기구를 대표해 저탄소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우수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그린카드 제도는 한국의 대표사례로 소개됐다. 그린카드 제도는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International Committee for Museums and Collections of Modern Art) 회장을 임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의 공모 절차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임명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공개모집(7월 31일~8월 20일) 절차와 서류심사(9월), 면접심사(10월) 등을 거쳐 추천된 임용후보자에 대한 신원조회(11월 말)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적으로 스페인 출신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를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18년까지 3년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00년 개방형 직위제도 도입 이후 공모를 통해 외국인을 임명한 국내 첫 사례다. 신임 관장 내정자는 비자 발급과 입국 일정 등을 협의, 이르면 오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르토메우 마리는 네덜란드 현대미술센터인 비테 데 비트의 예술감독, 스페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토요타의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서 픽업트럭과 SUV 세그먼트를 더욱 확장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보이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한국타이어의 픽업트럭과 SUV 차량에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는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는 물론,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한국타이어는 2016년 완공될 미국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2016 올 뉴 타코마’에 공급하는 ‘다이나프로 HT(Dynapro HT)’는 최적화된 트레드 컴파운드를 통해 눈길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를 향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은 새로운 BMW 아트카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아티스트로 중국 출신의 예술가 카오 페이(1978년생)와 미국 출신의 존 발데사리(1931년생)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BMW 아트카 시리즈는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는 2016년 제작에 들어가 2017년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를 제작할 아티스트들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등의 박물관 소장과 큐레이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했다. 18번째와 19번째 아트카 시리즈에는 각각 카오 페이와 존 발데사리가 참가하며 이 두 아티스트들은 BMW 아트카 시리즈를 통틀어 각각 최연소 및 최고령 아티스트라이다.이번 BMW 아트카 시리즈에는 BMW M6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터스포츠 전용 차량 M6 GT3가 사용될 예정으로 이 차는 모터레이싱에 적합한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엔진이 장착됐다. 18번째 BMW 아트카를 제작할 카오 페이는 “유년시절 달리기 선수로서 항상 ‘속도’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며 "이번 작품은 ‘가속도’란 주제로, 속도, 에너지, 국가간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코리아는 더욱 스마트하고 편안한 기능 탑재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 피아트 500C는 아이콘 피아트 500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Nuova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 60년간 이탈리안 감성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형차 중 하나다.2016년형 피아트 500C 모델에 처음 적용된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커맨드 센터는 탑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해준다. 라디오, 에어컨 통합 제어, 핸즈프리 등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 투톤이던 시트 컬러를 모노톤으로 구성해 더욱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이 적용돼경쾌한 느낌을 돋보이게 한다.500C의 소프트 탑은 3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파워 폴딩 캔버스 탑으로 시속 80Km로 주행하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또한 듀얼드라이브(DualDrive)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주행 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선택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마세라티는 국내외 실력파 골프여제들의 세기 대결이자 2016년 리우올림픽 대회 국가대표 선발 전초전인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27일부터 3일간 부산시 기장군 베이사이드 GC에서 열리는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맞대결로, ‘2015 프레지던츠컵’을 뒤이은 또 하나의 한국형 블록버스터 매치 플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해외파 박인비, 유소연 등을 비롯한 총 12명이 참가하며 국내파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 이정민 선수를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 선수가 출전한다. 10억 원의 높은 상금 규모에 리우올림픽에 선발될 국가대표선수를 예상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마세라티는 11번홀(레이크 2번홀)의 홀인원 선수에게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균형미와 세련미를 두루 갖춘 브랜드 최초 디젤 모델인 ‘기블리 디젤 스포츠’(1억500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FMK 관계자는 “올 한해 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