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남 밀양 화재 참사와 관련, "2월 임시국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여야가 한뜻으로 안전협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화재 예방 소방안전 관련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 개회식이지만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열어 소방기본법을 비롯해 도로교통법 등 5개의 법률안을 법사위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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